이번 제품은 98·82·75·65형의 8K 제품 1개 시리즈(Q950R)와 82·75·65·55·49형의 4K 제품 4개 시리즈(Q90R·Q80R·Q70R·Q60R)로 구성되며, 총 18개 모델로 운영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화면 크기와 스펙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특히 75형과 82형 이상 초대형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 QLED 8K Q950R 시리즈의 가격은 82형 1590만 원, 75형 1019만...
북미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2019년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특히 QLED 8K를 포함, QLED TV 신제품 전 라인업과 더 프레임, 사운드바, 스페이스 모니터 등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시장조사업체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TV시장에서 금액 기준 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스테디아는 4K 해상도와 60FPS의 그래픽으로 게임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다. 나아가 구글은 앞으로 시스템 사양을 8K 해상도 120FPS의 프레임 속도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코스트버스터즈 월드 같은 증강현실 게임이나 VR 게임의 플랫폼 영역이 TV,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모든 하드웨어 기기로 확대되는 셈이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제품에서 폴더블 등 혁신 제품을 출시해 기술 격차를 확대하고, 대형 제품에서 8K∙초대형 TV∙커브드(Curved) 모니터 등 고부가 제품을 확대해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은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서도 시황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근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견실 경영을 통해 초일류...
삼성전자는 올해 8K·QLED·초대형·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확대해 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65인치에서 98인치까지 8K TV 풀 라인업을 갖추고, AI가 탑재된 퀀텀 프로세서를 이용해 FHD나 4K 콘텐츠까지 8K로 자동 변환해 주는 기능을 적극 앞세워 시장을 빠르게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초대형 TV는 기존 75인치와...
최근 글로벌 콘텐츠 업체가 '8K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면서, 8K TV 대중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9일 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에 본사를 둔 유럽 최대 콘텐츠 사업자 '라쿠텐 TV'는 올해 세계 최초로 8K 스트리밍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신토 로카 라쿠텐 TV 대표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삼성전자 주도로 설립된 8K 협의체가 본격적으로 8K 홍보에 나선다. 8K TV는 7680×4320 화소의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초고선명 텔레비전이다. 풀HD TV보다 16배, 4K UHD TV보다는 4배 선명하다. 하지만 8K TV 시장이 인프라 부족으로 올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열리는 방송 장비 전시회에서 8K의 특장점을 알릴 전망이다.
18일...
대표적인 예로 △판서 기능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회의 솔루션 ‘삼성 플립’ △인공지능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한 ‘QLED 8K’ 사이니지 △유리창에 설치해 앞뒤 양면을 모두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양면형 세미아웃도어 사이니지 등이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더...
World Expo) 2019’에 참가해 10여 종의 최신 OLED 제품들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OLED 기술력을 선보였다.
중국가전제품협회가 개최하는 AWE는 8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30만여명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다. 이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의 88인치 8K 크리스탈 사운드 OLED는 중국가전제품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혁신상(Best Component Award)을 수상했다.
특히 1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9에서 공개한 88인치 8K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를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는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직접 나는 디스플레이이다.
이외에도 △스포츠나 액션 영화 감상 시 끌림 없이 실감나는 시청이 가능한 65인치 UHD 크리스탈 모션 올레드와 △초고해상도 및 대화면을 구현한...
삼성전자가 이달 2019년형 ‘QLED 8K’를 중국에 정식 출시하며,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를 초청, ‘QLED 8K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전자영상협회 부회장과 가전협회 이사장 등과 같은 업계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해 눈길을...
대수 기준으로 2018년 4분기 출하된 TV의 75% 이상이 스마트 TV 였다.
8K TV는 작년 1만8600대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폴 그레이 IHS마킷 상무는 “작년 일본 방송사인 NHK가 8K 채널을 런칭한 것은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이로 인해 2018년 4분기에 일본에서 8K TV 출하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65형 4K Q90R 시리즈 제품을 체험하고 분석한 미국·영국의 주요 전자 전문 매체들은 8K뿐만 아니라 4K 역시 동급 최고의 화질을 구현해 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삼성 QLED 4K 65Q90R 제품에 대해 “삼성의 놀라운 업적”이라고 표현하고, “OLED가 쉽게 구현하기 어려운 밝기에 훌륭한 블랙 표현까지 갖춘...
LG전자는 올 하반기부터 8K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권 사장은 “88인치 올레드, 75인치 LCD 2개 모델을 중심으로 8K 시장에 진입한다”고 말했다.
이어 8K 협의체 참여계획과 관련해선 “여러 측면에서 콘텐츠 재생 표준 규격 등이 결정되지 않은 것이 있어 협의체 필요성은 인정한다. 가장 기본적인 규격이 확정되면 참가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LG전자가 화면을 말았다 펼 수 있는 ‘롤러블 올레드 TV’와 ‘8K 올레드 TV’를 올 하반기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다. 또 LG전자는 올해 더 강력해진 2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6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19년 LG TV 신제품 발표행사를 열고...
수술 중 일부는 환자의 동의를 거쳐 4K나 3D 영상, 또는 360° 카메라를 이용한 8K VR(가상현실) 영상 등으로 제작되고, 병원의 수술 교육 유튜브 채널에 교육 콘텐츠로 등록돼 첨단 의학 교육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의학자들의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 내에서뿐만 아니라 수술실에서 자체적으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수술 생중계(Live Surgery)...
LG디스플레이가 향후 8K TV 시장에서 올레드(OLED)가 대세로 자리 잡는다고 전망했다.
다만 스스로 빛을 내는 퀀텀닷 소자로 원하는 색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학계에서 정의하는 QLED (양자점발광다이오드) 개발은 아직 초기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2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또 초고화질 영상 여러 개를 8K QLED TV에 끊김 없이 동시 스트리밍하는 통신 기술을 시연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과 모하메드 왕세제는 5세대 이동통신과 반도체,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삼성전자와 UAE 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국 반도체 분야 협력도 집중적으로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3위 반도체 파운드리(칩...
삼성전자는 지난해 자사가 판매한 TV의 평균 크기가 46.8 인치였으며, 특히 50형 이상 제품의 비중이 전체 판매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QLED 8K의 경우 98형을 신규로 도입하고 QLED TV 라인업의 절반 이상을 75형 이상으로 구성하는 등 올해도 초대형·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