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연구역으로 새로 지정되는 '흡연카페'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 부터 10m 이내의 구역'에 대한 금연구역 안내표지 설치방법 등에 대해서는 기존의 기준과 방법을 준용하도록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전국에 4만 9267개(유치원 9029개, 어린이집 4만238개)가 있다"며 "금연구역 지정 후에는 유치원·어린이집...
열릴 예정이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2라운드가 취소되면서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2라운드는 오전 7시에 첫 조 티오프가 예정돼 있었으나 평균 10m/s, 최대 15m/s 이상의 강풍이 몰아쳐 30분 단위로 출발을 연기했다가 2시간30분 동안 지연하다가 취소됐다.
그린에서 볼이 움직일 정도의 강풍이면 대회를 속행할 수 없다.
톈궁 1호는 길이 10m, 무게 8.5톤(t)으로 2011년 9월 29일 발사됐다. 인공위성 및 유인우주선과 도킹하는 임무, 우주인 체류 실험 임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톈궁 1호는 2011년 11월 중국의 무인우주선 선저우 8호와 도킹에 성공하고 이어 2012년에는 유인우주선 선저우 9호와, 2013년 6월에는 선저우 10호와 잇따라 도킹하는 등 중국 우주개발에 지대한...
12만3564㎡ 부지에 조성될 신공장에는 머신 러닝,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와 초고속 및 중·저속 기종 등 총 14대의 엘리베이터를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 타워(지상 175m, 지하 10m), R&D 센터, 실시간으로 승강기 운행을 모니터링하고 유지관리하는 고객케어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금산구...
하지만 바람이 초속 10m로 강하게 불어 진화 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고성 산불은 탑동리에서 가진리, 공현진리 등 바닷가 지역으로 번지고 있으며, 오전 7시 54분 240가구 445명을 대상으로 대피 문자를 전송, 대피령을 내렸다.
이 일대 주민들은 인근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한 모습이다.
특히 고성 산불로 이 일대 주변 지역 도로는 연기가 뒤덮어 운전 중...
118층 478m 높이에 시공한 ‘스카이데크’는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로, 496m를 초속 10m로 운행하는 ‘스카이셔틀’은 ‘최장 수송거리와 가장 빠른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라는 두 가지 항목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공식 기록을 인증받았다. ‘스카이셔틀’은 세계 최초 4면 영상 디스플레이를 통해 VR(가상현실)를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또한 천장은 높이가 기본 10m, 최고 50m에 이를 정도로 층고가 높다. 이 때문에 현장은 틀비계, 이동식 비계 등 여러가지 타입의 대규모 가설 비계를 제작해 난이도 높은 고소작업을 완수했다. 고소작업인 만큼 주변 작업을 통제하고 2중 안전장치를 하는 등 안전 규정을 빈틈없이 따랐다.
◇조명기구만 8만8000개···역작을 완성하다
현장 직원들에게...
경찰에 따르면 길이 4.4m 높이 10m 폭 1.2m 크기 사각형 박스 형태의 안전작업발판 구조물은 4개의 고정장치에 의해 지탱하도록 설계됐다.
유압장치로 구조물을 50㎝ 밀어 올리면 건물 외벽 3개 층에 걸쳐 설치된 고정장치 6개 중 4개가 자동으로 구조물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6명이 1팀을 이뤄 구조물을 50㎝씩 이동시켜 높이 3.2m인 한 개 층을 올리는...
호주교포 이민지(호주)는 마지막 18번홀(파5ㆍ469야드)에서 10m가 넘는 롱퍼트 볼이 홀로 사라지며 ‘천금의 이글’을 기록해 6언더파 66타를 쳐 렉시 톰슨(미국),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제시카 코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박성현, 톰슨과 함께 장타전쟁을 벌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67년만에...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은 평창올림픽플라자 부지 내에 건축 면적 1225m2(약 370평), 높이 10m 규모로 조성됐다.
파빌리온의 건축 디자인은 올림픽·엑스포 등 비상설 건축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영국 런던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아시프 칸(Asif Khan)이 담당했다. 실내 전시에 사용된 음향은 국제 유명 디자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
창고 등 난립한 건축물을 정비하는 훼손지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물류창고 높이를 기존 8m에서 10m로 완화한다. 훼손지 정비사업 시행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도 유예한다.
국토부 관계자 “지난해 말 이행강제금 징수유예를 3년 연장하는 법률이 시행돼 불법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당부했다”며...
지적도면의 도심지역은 5~10m, 농경지는 약 100~150m의 위치정확도가 향상된다.
그 성과로 인근 중남미 국가에도 우수사례로 공유되고 있고 방글라데시ㆍ에티오피아ㆍ탄자니아 등에 진출도 추진한다.
국토부는 LX는 드론을 국·내외에서 본격적으로 활용할 경우 연간 50억 원에 달하는 신규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LX의 우수활용...
내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아이코스와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 한 갑(20개비)에 부과하는 건강증진부담금도 312원 인상될 방침이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어린이집, 유치원의 경우 시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미사 카페거리에는 폭 10m, 총 1Km 규모의 보행자전용도로가 조성되고 이 길을 따라 스트리트 쇼핑상가 등이 들어서는 것과 함께 대규모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인근에 있는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대규모 테마공원으로 변모할 계획이다. 현재 미사리 조정경기장은 인천 영종도로 이전하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으며...
50세가 넘으면서 한 해 두 해 나이가 쌓일 때마다 비거리가 5~10m씩은 줄어든다는 한탄 끝에 나온 말이다. 30, 40대만 하더라도 웬만한 파4홀에서 투온을 시켜온 싱글 골퍼들도 50대가 되면 급격하게 비거리가 줄어 핸디캡 유지에 애를 먹는다. 이유야 많겠지만 허리 근력 약화도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비거리를 늘리는 좋은 스윙은 건강한 척추에서 나온다. 골프 스윙...
LG전자는 경기장 관중석 상단에 가로 15.2m, 세로 5.6m크기 스코어 보드 2대와 가로 10m, 세로 5.6m 크기 스코어보드 1대를 설치했다. 대형 스코어 보드에서는 점수뿐 아니라 경기 하이라이트 등 생생한 순간을 뛰어난 화질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2층과 3층 사이 난간에는 약 1m 폭으로 경기장을 360도 감싸는 550미터 길이의 띠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
거리는 10m가 조금 넘었다. 퍼팅 스트로크를 떠난 볼은 슬금슬금 구르더니 홀속으로 사라졌다. 짜릿한 이글이었다.
16번홀은 3라운드에서 선두다툼을 벌인 이승택(22·캘러웨이)를 무너트렸고, 4라운드에서는 맹동섭(30)을 망가트렸다. 맹동섭의 세컨드 샷은 그린앞 나무에 맞으면서 풀숲으로 빠졌다.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해 4번만에 볼을 그린에 올려...
대구시에서 이격거리가 10m도 떨어지지 않은 공동주택이 지어져 지역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두 아파트가 거의 붙다시피 지어진 곳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두 필지다. 대구 죽전사거리 인근에서 남북으로 맞닿아 있는 이 두 필지 중 북쪽에는 티엠건설이 시공하는 J오피스텔이, 남쪽에는 대광토건의 G아파트가 약 10m 정도를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