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41분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문수산에서 등산객 A(55) 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근처에 있던 다른 등산객이 암벽에서 추락하는 A 씨의 모습을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문수산 큰골 폭포 주변 암벽 아래에서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응급처치를 받은 후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10대의 드론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분기점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14곳에서 10m 상공에 머물며 갓길운행과 전용차로 위반 등을 단속한다. 투입 지점은 죽전·기흥·안성·망향·입장·여산·진영·함안휴게소와 여주·호법·당진·금호·김천·대동분기점이다.
경찰은 또 순찰을 강화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범고래는 다른 고래를 사냥할 정도로 사납고 크기는 최대 10m, 몸무게는 10톤까지 자라는 포식자다. 하지만, 범고래 조련사는 범고래가 좋은 행동을 하면 칭찬하는 방식으로 유대감을 쌓는다. 2m 남짓한 조련사가 10m짜리 맹수를 공중제비 넘도록 하는 비결이다. 금감원이 노련한 조련법을 익혀야 할 때다.
내륙도 강하게(5∼10m/s·18∼36㎞/h)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4.0m, 남해 0.5...
앞으로는 가설 브래킷 위에 설치되는 브래킷비계와 높이 10m 이상에 설치된 작업발판 및 안전시설물 일체화 구조물 등 고위험 가설구조물도 포함된다.
가설구조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하는 전문가 범주에서 해당 공사를 수행하는 건설업자나 주택건설등록업자에게 고용된 전문가는 제외된다.
또 수입산 불량 철강재 등이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에 70여 차례 미디어 타워 하단부에 실종될 당시의 어린이 모습이 나타나는데, 이 어린이의 모습에 지나가던 고객이 눈을 맞추면 실종 어린이의 현재 추정 모습이 10m 크기로 확대되며 미디어 타워를 가득 채우는 방식이다.
실종 어린이의 현재 추정 모습은 몽타주 형태의 단순한 그림이 아닌 과거 어린이 사진, 부모님 사진, 친척 사진 등을 기반으로 머신 러닝을...
이달 31일부터는 전국 어린이집 3만9000곳과 유치원 9000곳 경계 10m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흡연 때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어린이집·유치원 출입구와 건물 주변에서 담배를 피울 때 창문 틈이나 등·하원 때에 연기가 들어오는 등 간접흡연이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각 시·군·구청은 행인이 잘 볼 수 있게 어린이집...
현재 제주에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특보는 오늘 저녁 6시 이후 해제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공항공사는 "오전 10시 기준, 결항한 항공편은 없으나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제주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한라산 어리목 17.0㎝, 산천단 3.3㎝, 유수암 1.8...
이 사고로 인근 200여 가구에 수도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도로 약 10m 구간에 물이 넘쳐 경찰은 4개 차로 중 3개 차로를 통제하기도 했다.
성남시청 측은 현재 상수도 배관이 터진 정확한 이유를 조사 중에 있으며, 도로포장까지 이어지는 모든 복구를 오늘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집·유치원 근처 10m, 모든 흡연카페도 내년부터 금연구역으로 바뀐다. 내년 4월부터는 기초연금이 소득하위 20% 이하 어르신에게 월 30만 원 인상돼 지급된다.
내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상여금(25%)과 통화로 지급하는 복리후생비(7%)도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신설돼 내년부터 최대 6개월까지 월 50만...
이달 31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경계 10m 이내에서 담배를 피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정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의 구역 중 일반 공중의 통행·이용 등에 제공된 구역을...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시설 경계선부터 10m 이내에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도록 했다.
사망사고를 일으킨 음주운전자의 법정형을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상향 조정한 특정범죄가중법 개정법률, 심신미약자에 대해 ‘형을 감경한다’는 조항을...
불길은 최대 10m 높이까지 치솟기도 했다.
화재 지역 주변은 고압선이 지나가는 곳이었다. 이에 따라 한전에서는 추가적인 사고를 막기 위해 15분간 일대의 송전을 중단해 인근 250여 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일부 아파트 주민은 추가 화재를 피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버스 진입을 방해하고 시민 승하차 불편을 초래해 교통사고 우려가 있었던 버스정류소의 경우 표지판, 노면표시선으로부터 10m 이내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은 시민들이 직접 신고를 통해 즉각 처분할 수 있게 됐다.
또 서울시는 △보도 주정차 신고대상은 보도와 차도의 명확한 구분이 가능한 보도에 정지해 있는 차량 △횡단보도 주변은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을 침범해...
당정이 편의점의 무분별한 신규 출점으로 인한 과밀화를 막기 위해 '편의점 자율규약'을 마련했다. 공정위원회와 편의점 업계의 '편의점 자율규약 협약식'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서울의 한 상가밀집지역에서 2개의 편의점이 10m 간격을 두고 영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당정이 편의점의 무분별한 신규 출점으로 인한 과밀화를 막기 위해 '편의점 자율규약'을 마련했다. 공정위원회와 편의점 업계의 '편의점 자율규약 협약식'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서울의 한 상가밀집지역에서 2개의 편의점이 10m 간격을 두고 영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당정이 편의점의 무분별한 신규 출점으로 인한 과밀화를 막기 위해 '편의점 자율규약'을 마련했다. 공정위원회와 편의점 업계의 '편의점 자율규약 협약식'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서울의 한 상가밀집지역에서 2개의 편의점이 10m 간격을 두고 영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당정이 편의점의 무분별한 신규 출점으로 인한 과밀화를 막기 위해 '편의점 자율규약'을 마련했다. 공정위원회와 편의점 업계의 '편의점 자율규약 협약식'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서울의 한 상가밀집지역에서 2개의 편의점이 10m 간격을 두고 영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길가에 큰 트럭들이 늘어서서 화물을 적재하던 중에 불이 나면서 내 트럭에도 옮겨 붙었다. 불이 하나씩 하나씩 트럭과 자동차들을 삼켰으며 곧 길가에 있던 모든 트럭이 다함께 불에 탔다”고 말했다. 그는 간신히 차에서 빠져나와 10m를 달려 몸은 무사했으나 트럭은 전소됐다고 덧붙였다.
다른 목격자는 “사망자 22명 대부분이 운전기사였을 것”이라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