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천리는 프로골퍼 홍란(31)을 비롯해 배선우(23), 박지연(21), 최이진(21) 등을 후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KLPGA 정규 투어인 삼천리 투게더 오픈을 개최하는 등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KLPGA·삼천리)
3조 김해림(28·롯데)는 오지현이 2홀을 남기고 포기하는 바람에 2홀차로, 이승현(26·NH투자증권)은 홍란(31·삼천리)을 20번째홀에서 꺾었다. 김자영2(26·AB&I)는 정연주(25·SBI저축은행)에게 19번홀 연장에서, 이정은6(21·토니모리)은 장은수(19·CJ오쇼핑)에게 2홀차로 각각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조별리그를 끝낸 16명은 녹다운 형식으로 경기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