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소전기차 넥쏘를 전시하고 ‘넥쏘를 활용한 공기 정화’를 시연해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에 적용된 △홈 IoT 스피커 연동 서비스(홈투카) △바이두 두어(Duer)OS 음성인식 등 최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도 마련했다.
특히 사용자의 목소리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홈 IoT 스피커 연동 서비스(홈투카) △바이두 두어(Duer)OS 음성인식 △텐센트 QQ 뮤직 서비스 등이 적용돼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
중국 최초로 적용된 홈 IoT 스피커 연동 서비스(홈투카)는 집에서도 인공지능스피커(바이두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해 음성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앱을 사용하지...
7월 말 집 안에서 편리하게 음성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홈투카(Home to Car)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카오는 AI, 블록체인 등의 미래 기술을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수익원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그간 일반 소비자 거래(B2C)에 집중됐던 사업을 기업 간 거래(B2B)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카카오는 8월 30일 현대중공업, 서울아산병원과 손잡고 AI 기반의...
7월 말 집안에서 편리하게 음성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홈투카(Home to Car) 서비스를 출시했다. 홈투카는 KT 기가지니의 AI 및 음성인식 기술과 현대·기아자동차의 커넥티드카 기술이 접목해 완성됐다. 음성명령만으로 원격 온도 설정, 문 잠금, 비상등·경적 켜기, 전기차 충전 등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2016년 9월 국내에 최초로 AI 스피커 ‘누구’를...
SK텔레콤과 KT가 AI 플랫폼을 활용해 원격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Home2Car(홈2카)’ 서비스를 내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기존 가정용 소형기기에 국한됐던 스마트홈 서비스를 자동차까지 확대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과 KT는 현대차 블루링크ㆍ기아차 스마트내비게이션 UVO(유보)와 연동되는 차량 제어 서비스인 홈2카를...
대화와 개인 스케줄 관리 등이 가능하며 내비게이션, 공조시스템, 미디어, 도어 개폐 등 차량 내 주요 장치들을 음성 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기아차와 바이두는 집에서 차량을 제어하는 홈투카(Home-to-Car)와 자동차 안에서 외부 생활공간을 제어하는 카투홈(Car-to-Home) 등 IoT 기술을 조기에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