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핑클로 데뷔하기 이전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핑클 활동 당시였던 2000년대 초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최근 tvN ‘이뉴스-뉴스 타임머신 리와인드’ 녹화에서 알려지며 화제다. 이날 녹화에서 이효리는 1999년 당시 H.O.T 매니저에 의해 SM에 캐스팅됐다. SM에서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던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고...
“4인 4색 매력으로 핑클 선배 뒤를 잇고 싶어요.”
걸그룹 엔이피(Nep)가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수(22) 수진(22) 아미(19) 은채(19) 네 명의 멤버로 이뤄진 엔이피는 여동생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
데뷔 싱글 ‘도라도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귀여운 댄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쉬운 가사와 멜로디에 중점을...
아주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싸이는 “아주 좋은 변화를 느꼈다"고 극찬했다.
이밖에 계범주는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펑키한 느낌으로 불렀고 볼륨은 핑클의 '나우'를 호러 분위기로 편곡해 무대에 나섰지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한편 이날 로이킴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불러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
위엄있고 강인한 성격에 기품도 넘쳐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행하는 인물로 어린 영지 역에 핑클 출신 연기자 이진이 더블 캐스팅 됐다.
이승연은 자신을 “어린 영지 역할”이라고 소개한 이진에 이어 “이진 때문에 나는 졸지에 늙은 영지가 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 고생한 게 보여서 울컥했다. 나는 아직 한 신 밖에 찍지 않았지만...
1998년 핑클의 데뷔곡 ‘Blue Rain’을 걸그룹 걸스데이의 목소리로 재탄생시킨 ‘Blue Rain 2012’이 6위에 랭크됐다.
신곡들도 속속 발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OST인 별의 ‘두 뺨에 닿기 전에’, 배우 이장우가 부른 ‘차마 하지 못한 말’, 포미닛의 ‘Over And Over’가 나란히 7, 8, 9위를 차지했다. 럼블피쉬의 ‘너...
핑클, 신화와 데뷔 동기고 그 당시 최고 가수였던 HOT와 젝스키스를 잡으려고 나왔지만 결과는 그냥 없어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난 지금도 방송 잘 안 본다. 내가 끝났구나, 내가 꿈꾸던 가수로는 살 수 없구나를 느끼니까 방송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꿈이라는 게 잊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잊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꿈을 꾼 것이 아닐 것”이라고...
핑클 14년 전 모습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7'에는 당시 최고의 걸그룹이었던 핑클의 14년 전 모습이 간접적으로 방송됐다.
극중 등장인물이 같은 방에 모여 윤윤제(서인국 분), 강준희(호야 분), 도학찬(은지원 분) 등이 함께 모여 라면을 먹다가 TV 속에 등장하는 핑클에 빠져 넋을 잃고 바라보는 장면에서다.
브라운관 속 핑클은...
‘블루레인 2012’는 1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핑클의 데뷔곡 ‘블루레인’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 곡은 올해 음악인생 20주년을 맞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인수의 기념음반 ‘THE S’ part2의 타이틀곡으로 수록됐다.
걸스데이는 트위터를 통해 “핑클 선배님들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걸스데이 역시 핑클 선배님들을 롤 모델로...
가수 토니안이 과거 유행했던 핑클빵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토니안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핑클빵이 원래는 H.O.T빵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광고 콘티를 봤는데 한 멤버가 빵 분장을 하고 오븐 속에서 '핫 뜨거 핫 뜨거'하는 내용이었다"면서 "당시 H.O.T 이미지가 카리스마...
1990년대 아이돌 데뷔 서열에는 원조 아이돌인 HOT, 젝스키스, SES, 신화, 핑클, god가 자리잡고 있고 2000년 이후 아이돌 데뷔 서열에는 보아, 싸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빅뱅,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 등이 나열돼 있다.
아이돌 데뷔 서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오빠들이 이렇게 서열이 높다니”, “옛 아이돌들이 그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대 들어 아이돌 스타들이 본격적으로 뮤지컬에 진출하기 시작했으며 그 기폭제는 바로 아이돌 1세대인 그룹 SES 바다와 핑클 옥주현이다. 이후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줄기차게 뮤지컬계에 진출하면서 이제는 아이돌 스타 주연의 뮤지컬은 흔한 풍경이 됐다. 또한 아이돌 스타의 뮤지컬 국내외 관객 동원력 역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 제작자들은 앞다퉈...
엄정화 콘서트에 갔다가 매니저에게 발탁됐다는 고나은은 "두 세달 정도 연습한 후 데뷔했다"면서 "당시 핑클을 잡기 위해 나왔다. 내 담당은 성유리였다"라고 깜짝 털어놨다.
특히 고나은은 "솔직히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지는 않았다. 열심히 활동 했지만 1년 반 만에 적자가 났고, 그로로 인해 해체 했다. 적자로 돈은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주태영은 2001년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항암 치료를 꾸준히 받아 회복했으나 지난해 재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골수 이식 수술을 받은 주태영은 조금씩 건강을 되찾으며 작곡가로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주태영은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찬휘의 '티어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199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했다.
늘 입버릇처럼 ‘나인티 나인티 나인’을 외쳐온 붐은, 1998년 핑클과 함께 가수로 데뷔해 최근 8집 음반까지 발표하며 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가요계를 두루 섭렵하고 있어 ‘All The K-pop’의 제작진 모두가 최적의 MC로 손꼽았던 인물이다.
그 동안 많은 프로그램들의 MC를 맡아왔지만 중앙 1인자 자리에 선 적이 없었던 붐은 “최근 90년대 열풍을 타고...
또한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도 그 뒤를 이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예전에 핑클 때문에 공부는 안중에도 없었다", "걸그룹은 회사원의 업무 방해요인으로 꼽히기로 한다", "학생은 그래도 공부가 우선이니 걸그룹은 적당히 좋아해야 할 듯"등의 의견을 보였다.
걸그룹 핑클 멤버로 활동하면서 전 국민의 요정으로 떠오른 그에게 다른 수식어는 어울리지 않았다. 당시 감히 누가 성유리의 ‘요정설’에 ‘딴지’를 걸 용기가 있었겠나. 그렇게 절대 인기를 자랑하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무대를 내려와 연기에 도전했다. 그와 동시에 날개옷을 잃어버린 선녀가 추락하듯 그의 인기는 곤두박질쳤다. 온라인에는 대놓고 그의 연기를...
특히 에이핑크는 여러 매체를 통해 S.E.S.와 핑클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혀온 바 있어 이번 무대는 더욱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무대에서 에이핑크는 원곡과는 달리 남성 랩퍼의 랩 부분을 삭제한 편곡 버전으로 더욱 상큼한 모습을 선사했다. 깜찍한 안무로 사랑을 받았던 ‘너를 사랑해’의 포인트 안무 역시 완벽 재연해 풋풋한 향수를 불러...
걸그룹 ‘핑클’ 멤버로 활동할 당시 조용한 이미지를 유지했던 성유리는 배우 전업 뒤에는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영화에선 배우 강지환과 함께 포복절도의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가 언론에 공개된 뒤 성유리의 연기 변신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팬들은 그의 영화 속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학창시절에 핑클 빵 먹고 스티커 필통에 모아놓고는 했는데 그런 효리 누나랑 같이 사진을. 감격"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호는 야구복을 입고 있으며 이효리는 파란색 셔츠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효리가 김지호 옆에서 소두임을 다시 한 번 인증해주고 있어...
걸그룹 핑클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옥주현은 이후 2003년 솔로로 전향해 세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05년 뮤지컬 '아이다'의 주연으로 발탁돼 발을 넓힌 이후 '시카고'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고 현재 출연 중인 '엘리자벳'까지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뮤지컬 배우로도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