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앱클론의 첫 번째 CAR-T 프로그램인 'AT101'은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인 '킴리아(티사젠렉류셀)', 길리어드의 '예스카타'와 동일한 형태의 CD19 CAR-T 치료제이나, 자체적으로 개발된 차별적인 항체를 기반으로 올해 2월부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혈액암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임상 진입을...
이후 시티오브호프에서 혈액학 악성 종양 및 줄기세포 이식 연구소의 림프종 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6년 호암상을 수상했다. 특히 곽 교수는 세계 최초로 CAR-T치료제인 ‘킴리아(Kymriah)’의 승인을 결정하는 미국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Oncologic Drugs Advisory Committee)에 참석해 ‘10대0’의 역사적인 결정을 내린 멤버 중 한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