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진선미(42·가명) 씨는 미국 여행기간에 사용할 달러화를 환전하기 위해 집 근처 은행을 방문했다. 진 씨는 나중에 함께 여행가는 친구와 환전금액을 비교해보니 크게 불리한 조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 직장인 배지현(28·가명) 씨는 뉴질랜드로 간 가족여행 도중 수영장에서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곧장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았으나, 해외여행보험을 들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학부모단체 임원들에게 간담회 참석 대가를 지급한 진선미(50)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벗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1, 2심은 "진 의원이 간담회...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간사는 “(자유한국당의 입장에) 큰 변화가 없다”며 “아직은 각 당마다 의견 조율이 안 되고 있다”고 첨언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간사단 회동 결과에 따라 임명동의안 채택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또 정세균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본회의에 상정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이번 주말 여야 간 협상과 청와대...
이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지금 상황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면서 “그럼에도 헌재소장 지명에 응한 이유는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한 김 후보자의 선택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은 김 후보자가 국회 몫으로 추천됐다가 다시 대통령에 의해 헌재소장에 지명되는 최초 사례라고 지적하며 ‘삼권분립’ 위배를...
인사청문특위 각 당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자유한국당 김도읍, 국민의당 이상돈,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이 맡기로 했다.
한편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선 헌법재판관 시절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에서 기각 의견을 내는 등 진보 성향의 결정들을 내렸던 이력이 주요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 장관 비율을 30% 수준에서 출발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어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행 정부 부처는 17개인데 30% 수준을 맞추려면 5~6명 정도 여성 장관이 나와야 한다. 현재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만 여성이다. 이에 따라 박영선, 김현미, 진선미, 유은혜 의원 등이 장관으로 올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신명 나는 춤사위가 화제인 가운데 같은 날 진선미 의원의 반 박자 늦은 ‘엇박자 댄스’와 19일 성남 모란시장에서 꽃술을 든 은수미 전 의원의 능청스러운 춤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재정 의원과 진선미 의원, 은수미 전 의원의 '유세현장 춤사위' 소식에 네티즌도 흥겹다는 반응입니다. "선거운동을 축제로...
지난해 국회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21억409만 원으로, 전년 신고 재산액 대비 평균 1억4326만 원이 증가했다.
반면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마이너스 14억 원을 신고하며 299명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변호사 출신의 진 의원은 은행과 개인 등 채무가 18억 원에 달했다. 한국당 김한표 의원도 마이너스 4700만 원을 기록했다. 역시 채무가 8억6000만 원이나 됐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2월 23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서면질의서를 보내 조기 대선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이에 대해 황 권한대행이 이런 답변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답변서에서 "대통령 보궐 선거일을 공휴일로 정하기 위해 (진 의원이) 말씀하신 내용을 규정에 새로...
위해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지 않았을까"라며 "저 또한 민심의 바다에 던져진 쪽배임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진선미 홍익표 남인순 의원 등도 광화문 광장을 찾아 촛불을 들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대신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 양로원을 찾아 성탄 인사를 나눴다.
인권위가 의견을 표명하기로 한 개정안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지난 8월께 대표 발의한 이른바 '백남기 방지법'이다. 개정안에는 경찰의 살수차 사용 범위를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와 재산·공공시설 안정에 현저한 위해가 발생할 때로 제한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인권위는 직사 살수를 금지하는 동시에 물살 세기를...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대선캠프, 인수위 대변인, 문체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박 대통령을 밀착수행한 사실을 언급하며 박 대통령의옷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묻자, 이같이 답했다.
진 의원이 “대변인이 최소한 어디에서 나오는 옷인지 물어본 적도 없느냐”고 질타하자, 조 장관은 “ 특별히 그걸...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면서 “보다 성숙한 상호 존중의 직장문화를 위해서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법안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 의원 외에도 민주당 김정우, 김현미, 문미옥, 박정, 서형수, 손혜원, 신창현, 어기구, 유은혜, 인재근, 정성호, 진선미, 홍영표 의원 등 총 14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더민주는 유동수·김진표·이원욱·김한정·강훈식·진선미·최명길·송영길·송기헌·윤호중·오영훈·추미애·박영선·김철민·이재정·박재호 의원 등이, 새누리는 황영철·권석창·박찬우·박성중·김종태·장제원·장석춘·이철규·김한표·강길부·함진규 의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더민주 당적이었던 서영교 의원도 포함됐다.
입건자 대비 기소자 비율은 45...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12일 행정자치부 국정감사에서 “세종청사관리소가 국민의 혈세로 노조를 파괴한 전력이 있는 사람을 고용해 노사 관례를 흐트려뜨렸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세종청사관리소가 C사에 특수경비원 479명을 고용하라는 용역계약을 맺었으나 이 회사는 특수경비원 자격이 없는 3명을 특수경비원 정원으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28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박기성 본부장 등 마사회 관계자 4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박씨 등은 마사회 명의 법인카드 카드깡(카드로 돈을 결제한 후 현금으로 돌려받다는 행위)을 통해 만든 비자금으로 찬성 집회에 사람을 동원하고, 주민 명의로...
지난해 9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現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새롭게 진입한 고위공무원단은 총 672명이이며 이 가운데 스카이 출신이 절반을 넘어선 341명(50.7%)에 달했다. 때문에 이날 개각 인사 역시 이 같은 편중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기사업법에 공동발의한 의원은 우원식, 정성호, 추혜선, 박경미, 박남순, 진선미, 박주민, 홍익표, 김병관, 김종훈, 이찬열, 황희, 어기구, 김한전, 박재호, 최도자, 송기헌 등 총 18명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행 전기사업법은 전기사업자를 발전ㆍ송전ㆍ배전ㆍ전기판매ㆍ구역전기 등으로 구분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사업을 하도록 돼 있다. 그동안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