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부회장과 지동섭 SK온 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은 주주와의 대화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은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핵심방안은 △SK온 수익성 개선 △그린 트랜스포메이션(기존 탄소 발생 산업을 Green 사업으로 변화)의 가시적 성과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주주환원...
최재원 SK온 대표이사 수석부회장과 지동섭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각각 2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SK온이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보수 20억 원, 상여 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 등 총 20억1500만 원을 연간 보수로 받았다.
지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급여 12억 원, 상여 8억7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700만...
기공식에는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 함창우 블루오벌SK 대표, 릴리아나 라미레즈 포드 글로벌 인력개발 디렉터,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블루오벌SK는 글렌데일 일대 총 628만㎡(190만 평) 부지에 각각 43GWh 규모의 배터리 1, 2공장을 건설한다. 이미 올 하반기부터 부지 정지 작업 및 공장 뼈대를 구축하는...
15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홀딩스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 SK온 지동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사업의 포괄적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사는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이차전지 원소재부터 양·음극재, 리사이클링에 이르기까지, 전체 밸류체인에 걸쳐...
SK이노베이션은 김준 부회장과 지동섭 SK온 사장 등 최고 경영진 등이 포럼에 참석한다.
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아래 친환경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있다.
포럼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이산화탄소 저감기술의 현황과 전망 △넷제로 달성을 위한 에너지ㆍ화학 기업의 대응전략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자원순환...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전영현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삼성 SDI 부회장),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지동섭 SK온 대표, 코엑스 이동기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 이후 참석자들은 전시장으로 들어가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포스코케미칼, 고려아연 부스를 순서대로 관람하며 이들의 주력 제품과 차세대 전지...
‘온 유어 사이드’ 존에서는 SK온이 배터리 원료부터, 생산, 충전, 폐배터리 회수, 재활용에 이르는 배터리 전 생애주기에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지동섭 SK온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 진화를 통해 ‘배터리 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기술로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동섭 SK온 대표는 “포드와 미국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블루오벌에스케이를 통해 협력한 데 이어 유럽에서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훌륭한 파트너들과 성공적인 합작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 대표는 “포드의 전동화 성장 전략에 기여하고 나아가서는 전기차 산업 성장 및 지구 탄소 감축에...
SK온은 지난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배터리 산학협력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지동섭 SK온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계획과 좋은 프로그램으로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들을 육성해 한국이 세계 배터리 시장을 계속해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온 지동섭 사장이 “올해는 SK온이 글로벌 No.1이라는 원대한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라며 “고객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위상에 걸맞은 공급 체계와 인재 확보, 파이낸셜 스토리 실현을 위한 실행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 사장이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은...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부터 지동섭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SK온 각자 대표직을 수행한다. 최 수석부회장은 성장전략 및 글로벌 네트워킹을 맡고, 지 대표는 경영 전반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SK온 이사회 의장직은 기존과 같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맡기로 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 인사평가보상위원회를 열어 최...
SK에서는 이완재 SKC 사장, 지동섭 SK온 사장 등이 함께했다.
최 회장과 오소프 의원은 ESG에 기반을 둔 성장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배터리와 배터리 소재, 수소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 회장은 “SK그룹은 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미국 내 온실가스 감축과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 구축,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해 나갈 예정”...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원장과 지동섭 SK온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배터리 △성능 △신뢰성 △안전성 등 분야에서 면밀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진보한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협력한다.
양측은 우선 배터리 화재 원인별로 구체적인 발생 조건을 찾기 위해 새로운 평가 방법을 개발한다....
SK이노베이션은 이달 초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해 지동섭 배터리 사업 대표,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 이장원 배터리연구원장 등 경영진이 유학생을 잡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총출동했다.
LG화학도 지난달 미국 뉴저지주에서 채용 행사를 열고, 신학철 부회장, 유지영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김성민 최고인사책임자(CHO) 부사장 등이 한국인 석·박사...
SK온 초대 대표이사에는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부문 대표가 선임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할지가 관심거리다. 정기선 부사장은 1982년생으로 2017년 승진했다. 수소 등 미래 먹거리 역량 강화 차원에서 정 부사장의 사장 승진 가능성이 점쳐진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신사업 발굴 위해 미래위원회...
올해 글로벌 포럼에는 미국 12개 대학 및 연구소로부터 초청한 석ㆍ박사 등 핵심 인재들과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 SK온 지동섭 대표 등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이 ‘탄소에서 그린(Carbon to Green)’으로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배터리, 친환경 소재 등 신성장 동력이 되는 사업 분야에서의 기술 역량 확보가...
올해 글로벌 포럼에는 미국 12개 대학 및 연구소로부터 초청한 석ㆍ박사 등 핵심 인재들과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 SK온 지동섭 대표 등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김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이 ‘탄소에서 그린(Carbon to Green)’으로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배터리, 친환경 소재 등 신성장 동력이 되는 사업 분야에서의 기술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
SK온 대표이사로 선임된 지동섭 사장은 1990년 유공으로 입사해 SK텔레콤 미래경영실장, 전략기획부문장을 지낸 전략통이다. 2016년 12월 SK루브리컨츠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2019년 12월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로 선임돼 배터리 사업 글로벌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동섭 SK온 사장은...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는 "과감한 친환경 전기차 전환을 통해 자동차 산업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포드와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SK이노베이션은 블루오벌SK를 통해 함께 도약하고 더욱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비전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과 포드가 애초보다 규모를 두 배 이상...
SK이노베이션에서는 지동섭 배터리사업 대표와 관련 임원들이 현장에 직접 참석한다.
양사는 이 두 지역에서 배터리 공장과 전기차 조립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총 114억 달러(약 13조1020억 원)를 투자한다.
이는 포드 118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투자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이뤄진 배터리 공장 투자 건 기준으로도 최대 규모다.
블루오벌SK의 테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