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우리 측은 EU의 철강세이프가드 조치를 예정대로 내년 6월에 종료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정대진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2021년이면 한-EU FTA가 발효 10주년을 맞는다"며 "이번 이행위가 양측 간의 시장접근성 개선 및 관심성과 진전을 확인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DPA 추진 경과’와 ‘한-싱가포르 DPA 경제적 타당성 검토’에 대한 발표에 이어 학계,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정대진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정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향후 한-싱가포르 DPA 협상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대진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디지털 통상의 중요성에 비해 아직 국내에는 이를 다루는 전문 교육과정이 없어 민간·공공 부분에서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 디지털 통상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해 교재 개발, 대학 내 교과과정 개설 등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지난해 외투기업의 적극적 투자가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과 한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됐다"며 한국 투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어 "미처분이익잉여금도 외국인 투자로 인정되는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이 공포돼 올해 8월 시행되는 만큼 사내 유보금을 활용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 외에도 ‘김사과 애플팁 다이어트’의 저자 김사과, 몸짱 한의사로 유명한 정대진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의 강의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환경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환경부와 함께 ‘미세먼지의 진실 혹은 거짓’ 강좌를 신설했다.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의 환경 전문가인...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첨단소재·부품, 인공지능(AI), 핀테크, 바이도 등 신산업 분야의 3분기 FDI(15억 달러)가 전년보다 약 2배 증가하는 등 외국인투자의 다변화ㆍ고도화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5분기 만의 증가세 전환에 힘입어 5년 연속 200억 달러 목표 달성의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실질적 투자 유치액을 의미하는 FDI...
이날 행사에는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이승연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 설광일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 실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한국다우는 1967년 한국에 첫 진출을 한 이래로 1979년 폴리에틸렌, VCM 공장을 건설해 한국 내 최대 외국자본투자회사가 됐다.
이후에도 직접 투자, 조인트 벤처, 합병 등 다양한...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소재ㆍ부품ㆍ장비 외국인 투자가 그동안 우리 산업 고도화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던 것처럼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추진 과정에 외투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외투를 활용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안병수 FDI 연구센터장은 기술 이전과...
대한 대응방안과 합작 투자를 위한 온라인 매칭 시스템, 투ㆍ융자 조달 방안 등을 소개했다.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소재ㆍ부품ㆍ장비 공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호남 지역의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서 기업, 지자체, 정부가 함께 힘을 합쳐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외국인투자 유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첫 행보로 19일 열린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에선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이 독일 기업인들에게 최근 고부가 가치 소재·부품·장비 분야 대(對)한국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양국 간 유망 투자 협력 분야를 제시했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독일 헤레우스의 베른트 슈텡어 사장은 "한국은 우수한 인력과 정보기술(IT) 인프라 등 혁신역량...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산업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최근 4년간 이어져 온 외국인투자 상승 기조를 올해에도 유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 간 특정 지역·기업 중복 방문을 방지하고 투자유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또는 지자체 간 합동 기업설명회(IR)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안정적인 투자환경과 높은 혁신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 미래형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투자처"라고 강조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포럼에 참여한 기업들은 한국이 미래형 자동차 분야의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점에 공감하며 한국기업과 투자협력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외국인 직접투자가 한국경제에 기여하고 있지만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글로벌 투자환경을 악화시키는 부정적 요인과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신성장동력 확보 기회가 상존하고 있어 환경변화에 대응한 외투유치 기반 마련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다"고 말했다.
분야 투자에 현금 지원을 늘리고 미처분 이익 잉여금 재투자도 투자 실적으로 인정하는 게 핵심이다. 여기에 500억 달러 규모의 신산업 외투촉진펀드를 조성하고 투자 유치 활동도 더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견고한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5년 연속 200억 불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41개사에 대한 성과분석 결과 선정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선정당시 보다 약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1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대진 산업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두뇌역량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