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는 그동안 △챗봇·앱을 통한 24시간 상담서비스 제공 △디지털화를 통한 방문 예약적체 해소 △콜센터 상담서비스 개선 △온라인 신용교육 확대△서민생활 안정에 필요한 복지·자활 연계지원체제 구축 등 끊임없는 고객중심 업무혁신을 추진해왔다.
이계문 신복위 위원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또 협동조합(기획재정부), 사회적기업(고용노동부), 마을기업(행정안전부), 자활기업(보건복지부) 등 기업형태별로 서로 다른 근거법과 지침에 기반을 둬 추진돼 오면서 부처별 이해관계에 따른 비효율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 육성이 아닌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에...
또한, 전국 1만 5000여 CU 점포와 30여 개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 재난 긴급구호 활동 ‘BGF브릿지’, 미아 및 아동학대 예방 시스템 ‘아이씨유’, 지역 취약계층 자활사업 ‘CU새싹가게’, 장애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CU 투게더’ 등 사회공헌활동 역시 더욱 강화한다.
BGF그룹은 앞으로 ESG 경영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다음 달부터 모든 임직원과...
융자 대상은 △코로나19 피해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과 사회투자사업 △사회주택 사업 △특고ㆍ프리랜서ㆍ필수노동자 등 총 3개 분야다.
코로나19 피해 사회적경제기업 융자는 확진자 발생, 집합 금지, 영업 제한과 직접 피해 기업이 대상이다. 피해 정도에 따라 금리 0.5~1.0%로 공급한다. 총 132억 원 규모로 사회적경제기업은 최대...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에게 긴급구조, 상담, 자립·자활 등 종합 지원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더불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건강치료 및 맞춤형 지원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운영을 여가부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직접 수행하도록 해 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생활안정지원금, 건강치료비 등 피해자에 대한 지원 금액을 확대한다.
'내일키움통장'은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대상이다. 매월 20일 10만 원을 저축하면 내일근로장려금 1대1 매칭, 자활사업단의 매출적립금과 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내일키움장려금ㆍ내일키움수익금을 지원받아 3년 후 2230만 원~234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저소득 청년들과 취약계층이 규칙적인 저축습관을 통해...
기존 주민들은 임대주택 건설기간 중 인근 숙박시설 등을 임차한 임시 이주공간에서 거주하고, 임대주택 건설이 완료되면 돌봄·자활 시설을 갖춘 공공임대주택에 재정착할 예정이다.
LH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된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로컬비즈플랫폼(D-Bright)...
계열사별로는 LS전선이 7월 동해시 자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택배 차량을 동해지역자활센터에 기증했고, LS일렉트릭은 11월 안양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200여 명에게 방한용품을 기부했으며, LS-Nikko동제련도 11월 울산 울주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식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55세 이상 고령자,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지역 사업주, 장애인직업재활·자활·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 등 취약계층은 300인 미만 사업체까지 지원된다.
내년 지원 수준은 5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5만 원, 5인 미만 사업체는 1인당 월 7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하향 인상된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려해 올해 대비 각각 4만 원 줄어든 것이다....
쪽방 주민들이 재정착하게 될 주택 단지에는 심리치료와 직업교육‧자활 등을 지원하는 생활지원 센터가 들어선다. 그동안 주민들을 위해 무료급식‧진료 등을 제공한 돌봄 시설인 ‘벧엘의 집’도 함께 입주할 예정이다. 공공주택 단지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센터, 공공도서관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사업부지내 상가 내몰림 방지...
한편,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도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LS전선은 7월 동해시 자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택배 차량을 동해지역자활센터에 기증했고, LS ELECTRIC은 11월 안양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200여 명에게 방한용품을 기부했으며, LS-Nikko동제련은 11월 울산 울주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식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후 제품 생산과정에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이 직접 생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당진, 포항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역 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과 공연을 개최해왔다.
2011년부터 각 사업장이 있는 지역사회의 에너지 저감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창신동, 돈의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5개 쪽방상담소와 협업해 지난 2013년부터 약 7년여 동안 주거취약계층인 쪽방주민에 대한 △주거상향 △자활지원 △정서지원 △시설개선 △물품후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하는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3월 기준 쪽방 주민 3100여명의 주거안정과 자활에 힘을...
거주자 특성에 따라 심리치료실, 자활프로그램실, 직업훈련실 등도 마련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개발한 표준평면을 쪽방 정비사업의 공공주택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50년 된 쪽방촌인 영등포 쪽방촌 일대 개발에 우선 적용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향후 고시원, 빈집 등을 활용한 1인 가구용 소규모 임대주택 사업 등을 추진할 때에도...
이어 "저신용자 중 상환능력이 있는 경우, 없는 경우를 분리해 정책 서민 금융지원과 채무 조정 등 자활을 지원하는 정부의 다각적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정은 오늘 협의해서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되 서민을 위한 신용 대출 공급은 줄어들지 않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는 순창군, 순창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순창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끼니가 필요한 순창군 아동 30여 명에게 추가 도시락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식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정책 마련을 함께...
자활 근로, 공공근로, 사회적 서비스인 노인ㆍ장애인일자리는 근로활동 범위에서 제외되며 대학의 근로장학금, 무급근로, 실업급여, 육아휴직수당 등 사례는 가입할 수 없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의 가입대상은 중위소득 30% 이하인 가구의 청년으로 신청 당시 및 가입 기간 3년 동안 매월 근로ㆍ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매월 근로·사업소득을 3년간 유지하면 매월 10만...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양사는 사천시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기반 창업, 사회적 약자 고용 창출 발굴 및 성장 지원, 사천시 관내 자활 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지원 등을 추진한다.
최우선 추진 사업으로 5000명의 KAI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천시 회오리 세차 사업’을 선정했다. 회오리 세차는 물 없이 세차하는 친환경(ECO) 공법으로 차체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