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송혜교는 "최근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를 찍고 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이날 송혜교는 남자친구 현빈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아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사실로 굳혀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돌고 있다.
하고 있어서 예뻐지는 것도 있고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예뻐지는 것도 있다"고 전했다.
그녀의 말은 현빈과의 애정전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밝힌 것. 최근 스타커플인 송혜교와 현빈에 대한 결별설이 떠돌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 촬영을 위해 현재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영화 '만추'(가제)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약 2개월간 미국 시애틀에 머물렀으며, 송혜교 역시 지난 1월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 촬영을 위해 부산에 있었다.
현재 현빈은 영화 '만추'(가제) 촬영 때문에 미국에 체류하고 있으며, 송혜교도 왕가위 감독 영화 '일대종사' 촬영을 위해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송혜교 측 소속사는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도 없고, 전혀 들은 얘기가 없다. 어떻게 그런 보도가 나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이소룡 스승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중화권 스타 양조위, 장첸, 장쯔이와 호흡을 맞춘다
장쯔이 소속사 측은 "영화 '일대종사'스케줄 때문이다"고 밝혔지만 중국 내에서는 남자친구 비비네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성 루머가 돌고 있다.
한편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조이 럭 클럽', '스모크' 등을 연출한 웨인 왕 감독의 신작으로 19세기 시골에서 살아가던 전족 여인들의 동성애와 애환을 다룬 작품이다. 장쯔이는 여주인공...
배우 송혜교가 왕가위 감독의 영화 에 캐스팅돼 무술 연습에 한창이다.
중국의 한 언론은 '송혜교가 비밀리에 용춘권을 연마하고 있다'는 기사를 24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송혜교가 평소 존경해왔던 왕가위 감독의 신작 에 합류하게 되면서 무술을 연마하고 있다는 것.
영화 는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달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엽문...
한류스타 송혜교가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의 신작 '일대종사'에 출연한다고 송혜교의 소속사 이든나인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왕 감독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영화 출연을 결심했다"며 "아직 맡은 역할을 밝힌 단계는 아니다. 현재 송혜교는 영화를 위해 광둥어를 익히고 무술을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