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단 1호 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의료용 필터 설비를 마스크용 MB필터 설비로 전환, 생산한 MB필터를 마스크업체에 무상공급하고, 음압치료병실 기부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문 대통령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코로나19 극복관련 브리핑을 청취한 후, 일본 수출 규제 3대 품목 중 하나인 불화폴리이미드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회사는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기에, 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 천장형 공기천정기 퓨어루미 등과 같은 신제품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김수재 부회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KDB산업은행에서 30여년간 종합기획부 부장, 성장금융부문장 부행장, 경영관리부문장 부행장을 역임하며 투자, 금융, 기획, 인사...
◇여수 2, 3번 확진자 동선
3월 30일(월)
오전 7시 인천공항 도착
오후 3시 인천공항 보건소 선별진료소 (자가용)
오후 3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자가용)
오후 5시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체 이송 및 검사 의뢰
3월 31일(화)
0시 30분 1차 확진 판정
오전 1시 30분 국가음압격리병원(순천의료원) 확진자 이송
오전 2시 밀접접촉자 가족 4명...
서울아산병원은 현재 환아를 음압 병실로 옮겨 치료하고 있다. 환아가 머물던 병실의 주변 입원환자들도 음압 병실로 함께 옮기고 병동 이동제한 조처를 내렸다.
또한, 환아의 이동 동선에 포함된 소아응급실과 혈관조영실, 응급 자기공명 영상(MRI)실, 신관 13층에 있는 136병동(45병상)을 폐쇄했다. 폐쇄된 시설의 운영을 재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특히 이 환아는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기 하루 전인 25일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병원에서는 31일 하루 만에 간호사와 간병인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월 1일부터 전면 폐쇄된다.
한편 이 환아는 고도 음압격리병실로 이동돼 치료를 받고 있다.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그룹 차원에서 국가 위기상황에 진정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할 모듈형 음압병실 제공에 나섰다.
확진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음압치료병실을 구축하기 위해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모듈형 음압치료병실을 건립하고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앞장섰다.
모듈형 음압병실은...
응급실 도착 후 확진 검사가 진행됐고 외부음압격리실로 이동했다. 밤 9시 30분경 양성 확진 판정 후 분당서울대병원 이송이 확정됐다. 그러나 밤 11시 환자 상태 악화로 이송 불가 판정받았고, 30일 새벽 1시 19분께 사망했다.
한편 의정부에서는 지난 25일 코로나19 4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4번째 확진자는 송산1동에 거주하는 76살 남성으로, 24일...
승인의 건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일부 변경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6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장 입장 전에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거치고,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있는 주주들의 입장을 제한했다. 현장에는 의료진을 대기시켰으며, 병균 및 바이러스 확산 차단용 음압병실 3개소를 운영했다.
행사장 좌석 간격은 2미터 이상으로 유지됐다.
셀트리온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의료진을 대기시키고, 병균 및 바이러스 확산 차단용 음압병실 3개소를 운영했다. 현장에는 200여 명이 모였고, 온라인 웹캐스팅은 1500여 명이 청취해 총 1700여 명이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현재 전남대병원 국가지정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이다.
광주시는 확진자의 거주지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경로를 파악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20명이다. 이 중 1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으며 9명이 치료 중이다.
현재 울산대음압병동에 입원 예정이다.
현재 울산에서는 이틀 동안 3명의 해외감염자가 발생했다. 39번째 확진자를 비롯해 38번째, 37번째 확진자 모두 미국에서 거주하다 입국한 유학생으로 알려졌다.
한편 울산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총 39명이다. 이 중 2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됐으며 19명이 치료 중이다.
영상 속에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으로 자원하여 내려간 의료진들과 대구경북2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파견된 의료지원단은 물론 매일 고대의료원의 산하 병원(안암·구로·안산병원) 응급의료센터, 음압병실, 선별진료소 등 병원 곳곳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생한 현장이 담겨있다. 또한, 구슬땀을 흘리며 애쓰고 있는...
이 자리에선 △진단키트를 사용해서 확진하는 과정 △확진자용 음압병동 △확진자 진료 내용 △청소년소아 확진자 진료 △확진자 수술시 방호정도 △의료진 감염사례 여부 및 감염방지 노력 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가 이어졌다.
오 지사장은 “웨비나 진행 후 뉴욕대학병원은 한국산 진단키트 사용을 검토중이며, 시더스 사이나 메디컬센터는 웨비나...
신성이엔지가 스마트 음압병실의 구축을 위한 개발 및 준비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음압병실은 전염병 확산 방지 등을 위하여 환자를 외부 및 일반 환자들과 분리하여 수용하고 치료하는 특수 격리 병실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처럼 전염성이 높은 질병의 확산을 막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음압병실과 같은 격리 시설이 필요하다....
김연수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관련해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 위기대응병동을 운영하는 등 의료계 대응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화상상담, 중앙모니터링시스템 등 ICT 기술을 활용해 문경생활치료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해 병원 내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더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우정바이오는 경기도청의 요청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의정부 북부청사에 설치했던 음압형 선별진료소가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인천공항 검역소로 이동 설치되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현재 유럽을 포함한 해외 입국자로부터 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역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인천공항 검역소의 긴급협조요청을 받아...
기존 선별진료소 운영방식은 환자 진료소와 객담부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태백시의 보건소 및 병원 모델은 X-ray 촬영실과 1인 음압병실이 추가됐다.
X-ray 촬영실과 1인 음압병실을 추가함으로써 진료를 받는 일반환자가 병원으로 들어오지 않고 선별진료소에서 X-ray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병원내 집단감염의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양성환자 발생 시 1인 음압병실에...
코로나19 중증 응급진료센터 9개소는 코로나19 의심(발열, 호흡 등)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 ‘사전환자분류소’와 ‘격리 진료구역’(센터별 일반ㆍ음압격리 5병상 이상)을 갖추고, 책임진료를 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중증 응급진료센터에 내원하는 환자는 진입 전 ‘사전환자분류소’에서 중증도 및 감염 여부를 구분해, 의심증상을 동반한 중증 응급환자는 별도...
서울의료원에 따르면 WHO 자문위원들은 최재필 서울의료원 감염관리실장과 2시간여에 걸친 회의와 음압병동 방문 등을 통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변신해 성공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서울의료원의 진료 시스템과 환자 데이터 관리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WHO 자문위원단은 먼저, 입원병동 전체를 코로나19 전담 치료시설로 바꾼 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