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버티고’ 코너가 종영한 데 이어 송필근, 안소미, 유인석, 김기리 등이 출연하는 ‘놈놈놈’ 코너가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700회를 맞아 새 단장한 ‘개그콘서트’는 ‘소름’ ‘두근두근’ 등 새 코너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일요 예능 프로그램인 MBC...
‘놈놈놈’에는 25일 개그맨 김기리, 류근지, 송필근, 유인석, 안소미, 복현규가 출연했다.
친구 송필근, 여자친구 안소미를 돕기 위해 나선 삼총사 김기리, 류근지, 복현규는 훈남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기리는 “필근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친구, 김기리입니다. 어떻게 이 곳 분위기는 마음에 드세요?”라고 안소미에게 말을...
송필근의 꽃미남 친구들로는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 등이 등장했다.
송필근의 꽃미남 친구 김기리는 시종일관 재력으로 송필근의 여자친구 안소미를 유혹한 반면 유인석은 와인 이름을 줄줄 읊어대는 지적인 매력으로, 복현규는 로맨틱함으로 대응했다.
특히 송필근이 꽃 한 송이를 건넬 때 장미꽃 한 다발을 건네는 복현규의 모습은 송필근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날 방송에서 ‘홍대리’ 홍인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눈치 없는 신입사원 유인석의 말 실수로 ‘침부장’ 김진철에게 핀잔을 들어야 했다. “거래처를 다녀왔다”는 홍인규의 말에 유인석이 “이거 사우나 스킨 냄새 아니냐”고 말해 김진석의 잔소리가 쏟아졌던 것.
이에 홍인규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들, 아빠 회사에서 부장, 과장이냐고? 아니 이제...
인근 자양영당은 구한말 의병장인 유인석이 8도 유림 600명을 모아 의병을 일으킨 현장이며, 제천의병전시관은 의병들의 활약상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박달과 금봉의 애틋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박달재는 조각공원, 노래비, 서낭당이 조성되어 있다. 한국 최초의 신학교가 있었던 배론성지는 가을 산책길이 좋아 사색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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