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떠먹이는 이유식 '유기농 아기밀 냠냠'을 대한항공 기내 유아식으로 보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아기밀 냠냠은 뉴질랜드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쓰지 않은 유기농 인증(Agri Quality Organic Standard)을 받은 제품이다.
회사측은 설탕, 인공향료, 인공색소, 방부제 등 첨가제를 전혀 쓰지 않은 과일, 야채, 곡류 등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했다고...
남양유업은 자사 홈페이지에 "멜라민이 든 뉴질랜드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유아식 전 제품이 안전하다"는 팝업창을 내걸었다.
매일유업은 "멜라민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전화문의가 하루에 500통 가량 걸려온다"며 "뉴질랜드산 원료가 아닌, 우리는 네덜란드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일동후디스가 명품유아식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인공사료, 성장촉진제를 쓰지 않고 사계절 자연 방목한 청정원유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과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후레쉬', '유기농 아기밀 냠냠' 등 총...
◆먹거리 산업은 '民本', 안전성 제고에 완벽 기해
유아식업계에서 사카자키균, 바실러스세레우스균 검출 등이 때때로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매일유업은 대대적인 투자를 실시, 올해 제품의 '안전성' 문제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분유 공정라인에 작업장 내 청정공기를 유지하는 공조시스템 설비를 도입했다. 3단계 필터를 거쳐 모든...
영·유아식 전문 기업 일동후디스는 17일 여성가족부 육아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아와 저소득층의 어린이집에 자사제품인 하이키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나 저소득층 어린이를 보육하고 있는 전국 12곳의 어린이집에 유아들의 성장 발육을 돕는 하이키드를 지원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은 혜택을 주고자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