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킹 투하츠’ 옥새 전달식과 국왕 영결식장 장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15일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7, 8회 분에서는 이성민이 윤제문에 의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후 왕위를 물려받은 이승기가 왕권의 상징인 옥새를 전달받는 장면과 국왕 영결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옥새 전달식...
또 각 서버의 ‘군주’로부터‘옥새’를 수령 받아 백두대간을입장하는 이에게는 ‘상장군’이라는 권한이 부여되는데 ‘상장군’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요소다. 상장군은 ‘성스러운 은혜’의 버프효과로 백두대간 입장시 해당 서버 소속 유저들에게 공격력과 방어력 10%의상승효과를 부여한다.
백두대간 서버는 매일 오후 9시부터...
민씨가 2006년 초 소공동 롯데백화점에 전시한 이 가짜 다이아몬드 옥새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선정한 '2006 올해의 예술상' 전통예술 분야에 뽑혀 상금 3천만원을 받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민씨를 세 차례 소환 조사한 끝에 민씨가 원천 기술 없이 국새를 제작했으며 남은 금 1.2kg을 유용한 사실 등을 확인했다....
경찰은 또 민씨가 '옥새(玉璽)'란 책을 쓴 과정 등을 조사하면서 그가 일부 사진과 그림을 위조하거나 허위로 꾸며낸 사실을 밝혀냈다.
아울러 경찰은 지난해 초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40억원짜리로 전시된 가짜 '다이아몬드 봉황 국새'가 2006년 같은 백화점에서 전시됐던 사실도 추가로 밝혀냈다.
이 국새는 진짜가 아닌 인조 보석으로 장식한 제조원가...
한편, 민씨는 이날 행안부를 찾아 "국새를 제작하기 전 수차례 실험을 하면서 금이 많이 소진돼 오히려 개인적으로 갖고 있던 금 2㎏을 더 투입해 옥새를 만들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국새 제작 후 남은 밤톨만한 금 두 덩이를 가져갔는데 그마저도 국새를 성공적으로 만들게 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올리는 제례의식인 ‘시금제'에 써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