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총괄 조 펑 대표 등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GBP510’에 대한 임상 3상은 이미 허가된 백신과 성능을 비교해 신규 백신이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같거나 그 이상이면 허가하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보건당국과 임상기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조 아래 성공적으로 임상3상 피험자 투여를 시작하게 됐다”며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해 대한민국 국민, 더 나아가 전 인류가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서 건강한 성인 80명을...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보건당국과 임상기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조 아래 성공적으로 임상 3상 피험자 투여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해 대한민국 국민, 더 나아가 전 인류가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GBP510’의 성공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공중보건에도 기여하는 의미에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지난 1·2상 임상시험에도 재단이 참여자 모집에 많은 기여를 해왔기 때문에 이번 3상 임상시험에도 많은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3상 임상시험부터는 참여...
스톡옵션 가치도 배로 급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증권 신고서에 따르면 안재용 대표와 김훈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임원 4명은 54만6270주의 스톡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스톡옵션 행사 가격은 9154원이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모회사인 SK케미칼의 백신(VAX)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됐다. 올해 3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안재용 LG헬로비전 최고재무책임자(CFO) 상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디지털TV, 인터넷, 알뜰폰 모두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며 질적·양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라며 “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홈 사업 부문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부문에서의 수익성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늦더라도 이번 기회에 mRNA백신까지 반드시 개발하여 끝을 본다는 각오를 가져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관계자들과 함께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 김두현 ㈜이셀 대표 등 기업인들이 함께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우리나라의 백신 산업이 글로벌 백신 생산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정부, 지자체, 기업이 함께 하는 성장 전략이 필요하고 이번 MOU는 그 좋은 사례”라며 “L하우스를 통해 안동을 세계 백신 생산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적인 백신기업이 우리 지역에 지속적인 투자와...
정부 측에선 국무조정실 윤창렬 국무2차장과 보건복지부 강도태 2차관, 청와대 기모란 방역기획관 등이 자리했다.
이들에 더해 백신 위탁생산과 개발을 진행 중인 제약사 측도 동석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엄기안 휴온스 대표이사 등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GBP510에 대한 CEPI의 지원은 이 백신 후보물질이 가진 기술적 수준과 잠재적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범정부 지원위원회, 식약처 등과도 긴밀히 논의해 GBP510의 개발을 추진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GBP510으로 변이형 코로나19 바이러스까지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완성하고 공장 증설을 통해 전...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GBP510에 대한 CEPI의 전폭적인 지원은 이 백신 후보물질이 가진 기술적 수준과 잠재적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범정부 지원위원회, 식약처 등과도 긴밀히 논의하며 GBP510의 개발을 추진중이다. GBP510으로 변이 바이러스까지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완성하고 공장 증설을 통해 전 세계에 충분한 양의 백신을...
행사장에는 문 대통령 외에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 장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등이 자리했다. 미국 측에서는 하비에르 베세라 미국 보건장관,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CEO 등이 참석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노바백스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 백신 생산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CEO는 "원부자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 한미 양국 정부의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김종운 LG 솔루션 사장은 "미국 연방정부에서 반도체와 같이 배터리 분야에도 적극적 지원을...
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최태원 SK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지나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을 비롯해 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CEO, 스티브 키퍼 GM 인터내셔널 대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CEO, 에드워드 브린...
모더나와 위탁생산을 협의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존림 대표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ㆍ노바백스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안재용 대표도 미국으로 출국했다.
권 장관의 방미 일정에는 이강호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도 동행했다.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의약품ㆍ의료기기 등 보건의료산업 전반을 협력하는 방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도 20일 출국해 한미 정상회담에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와 4000만 회분(2000만 명분)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이전 방식으로 국내 공급 물량 전량을 생산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애초 노바백스 백신 원액 생산은 올해까지, 완제 충전은 내년까지...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전세계 백신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CMO 제조에 이어 지난달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CDMO 제조에...
위한 기반 기술 및 생산 설비, R&D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신규 백신도 즉시 대량생산할 수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 백신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그 중심에 있다”라며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