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첫선을 보인 ‘달짝지근해: 7510’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유해진은 “희선 씨가 모든 걸 잘 받아줘 ‘요만큼’의 걱정과 스트레스도 없었다”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평생 과자밖에 모르고 살아온 순수한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통통 튀는 성격의 명랑한 대출상담원 일영(김희선)을 만나 벌어지는 무해한...
하지만 박서준의 모습에 앞서 ‘드림’ 시사회 때에는 머리띠를 착용했던 박서준이 이번에 거부한 점을 두고 차별 논란도 일었다.
거기다 최근 박서준의 태도 논란도 다시 회자됐다. 6월 진행된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 자리에서는 전날 터진 유튜버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개인적인 일”이라며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또 7월 말 열린 한 브랜드...
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조인성은 지난달 18일 진행된 ‘밀수’ 최초 시사회에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과 지제장애 청소년, 강동구 소재 보육원의 청소년들과 담당 사회복지사, 그리고 그들의 가족 등 총 30여 명을 초대했다.
이날 시사회는 출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진행되고 개봉 전 미리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지난달 25일 언론시사회를 열고 영화를 공개한 ‘더 문’은 달 뒷면으로 위험천만한 운석이 낙하하는 등 고립된 대원이 겪게 되는 우주 위험 상황을 수준급 시각특수효과(VFX) 기술로 표현했다.
김성훈 감독의 버디액션물 '비공식 작전'은 1987년 레바논에서 실종된 우리 외교관을 구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또 다른 외교관 민준(하정우)의 이야기다. 현지에서 그와...
지난달 31일 열린 언론시사회 이후 평단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는 이야기에는 “엄태화 감독님이 후반작업에 모든 정성을 다 들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집과 음향 등이 완성도 있었던 것 같다”고 은근한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다만 주인공 영탁을 연기하는 과정에서는 불안감도 있었다고 한다. 극이 진척됨에 따라 입장과 태도가 변화하고 최종적으로는 감정을...
시는 해당 영화는 국가기관과 사법부가 인정한 피해자에 대한 성희롱 등의 행위를 정면으로 부정해 심각한 2차 가해를 유발한다고 봤다.
앞서 시는 지난달 28일 영화 ‘첫 변론’의 시사회와 상영 강행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밝히며 영화 제작자인 ‘박원순을 믿는 사람들’과 김대현 영화감독에게 시사회 중단과 상영 중지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그는 18일 CGV 용산에서 열린 ‘밀수’ 언론시사회에서 “염정아 씨는 힘을 빼고 (연기)하지만 많은 걸 전달하고 느끼게 해주고, 나는 좀 힘을 덜어내야 하지 않나 생각하는데도 또 힘이 들어가 있어서 죽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을 다시 한번 받은 김혜수는 “힘이 느껴진다는 건 좋은 의미기도 하지만 때로는 보는 사람에게 부담이나 불편함을 주는...
개봉 직전 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 유료 시사회로 48만2000여 명의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 3'는 개봉 당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어 개봉 3일째에 200만 명을 돌파하고 4일째 300만 명, 5일째 400만 명, 6일째 500만 명, 7일째 6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관객을 끌어모았다.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찬 범죄도시는 지난달 25일 디즈니·픽사...
28일 열린 사전 시사회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는 톰 크루즈가 노르웨이의 한 가파른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뛰어내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날 해당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찍는 게 두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톰 크루즈는 “두렵지 않은 게 아니라 ‘두려워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서 “점프 장면 당시 첫날부터 날씨가 좋지...
22일 언론시사회로 공개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에 따르면 이야기는 은퇴할 날이 며칠 남지 않은 나이든 고고학 교수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앞에 대녀 헬레나(피비 윌러 브리지)가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인디아나 존스는 오래전 죽은 아버지가 남긴 유물 '운명의 다이얼'을 강팍한 태도로 되찾으려 드는 헬레나가 미심쩍은 한편, 모종의 이유로 그...
9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기자의 눈 앞에 펼쳐진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10대 주인공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다중 우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수많은 스파이더맨을 만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다.
2018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버전 1편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의 뒤를 잇는...
‘디 아이돌’이 제니의 배우 데뷔작으로 홍보되고, 제니가 직접 시사회와 레드카펫 등 공식 행사에 참여한 점을 고려하면 극히 미미한 분량입니다.
앞서 제니는 칸 영화제에서 패션 매체 WWD에 “배우 경력의 첫걸음을 칸에서 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음악 산업을 (주제로) 다뤘다는 점이 날 매료시켰고, 더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힌 바...
31일 공식 개봉하는 '범죄도시3'는 27일부터 전국 유료 시사회(프리미어)를 통해 관객과 만났습니다. 연휴 기간 ‘범죄도시3’의 상영 횟수는 2713회로,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1만3955회) 5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죠.
‘범죄도시3’가 일찍이 예고한 흥행 조짐에 극장가에서는 벌써 기대가 큽니다. 특히 국내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의 관객 수가 올해 2월부터...
이후 카메라 위치를 보여주며 맨몸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영화에는 배우들의 엉덩이와 가슴이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1968년 개봉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아카데미상 4개 부문 후보에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당시 미성년자였던 핫세는 영화 시사회에 불참하는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영화를 연출한 제피렐리 감독은 2019년 사망했다.
하지만 이날 김민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개봉 당시 국내 언론시사회에서 불륜 연인 관계를 인정한 이후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우리의 하루’는 칸 현지에서 26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9시 올림피아 극장에서도 상영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생활과 주변인 인터뷰를 한데 모은 다큐멘터리 ‘문재인입니다’가 2일 오후 메가박스 성수에서 언론시사회를 열고 작품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이창재 감독은 “정치다큐가 아닌 인물다큐”라면서 “쉽게 화젯거리를 만들 수 있는 이야기는 완전히 배제하고, 인간 문재인의 내면을 들여다보려 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2일 진행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문재인 또는 정치인 문재인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 게 아니라 변호사에서, 정치인, 대통령이라는 여정을 거쳐온 인간 문재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입니다’는 문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퇴임 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돌아가 보내는 일상에 초점을 맞췄다. 문 전 대통령이...
지르텍이 지켜줄게요’ 라는 주요 메시지를 세련된 화면구성과 함께 전달하여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일상을 표현한 부분은 사전 시사회에서 ‘판매 1등 알레르기 치료제ii’ 지르텍의 ‘브랜드 프라이드’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창규 지오영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는 지르텍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자유롭게 일상의...
홍상수 감독이 신작 ‘물안에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열린 시사회에 불참을 예고했다. 주연으로 등장하는 김민희 배우도 불참할 예정이다.
영화 ‘물안에서’의 제작·배급사인 영화제작전원사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물안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언론배급 시사회 후에는 감독과 주연...
나홍진 연출 단편영화 ‘FAITH’ 시사회모든 장면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어두운 촬영 환경 디테일하게 담아내 감탄”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가 어두운 촬영 현장에서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잡아냈습니다. 최무성 배우의 안경 렌즈 너머까지 포커스를 잡아낸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영화 ‘곡성’, ‘추격자’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은 22일 서울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