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 서울혁신파크, 50+캠퍼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공동체, 학교와 도서관에 이르기까지 이미 서울 곳곳에 시민의 삶과 정치가 만나는 '만남의 광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각자의 꿈은 달라도, 가는 길은 달라도 시민들은 대화하고 토론하며, 생활정치, 일상의 민주주의를 꽃피우고 있습니다. 이렇듯 촛불들이 삶의 공간으로 스며들 때 진정한 시민혁명이...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는 전국 220개소 공공시설 예식장 가운데 시도별 관계자의 추천을 기반으로 △이용자 편의성 △인기도 △이용실적 △지역특성 등을 고려해 서울 시민청, 경기 굿모닝하우스 등 15개소가 선정됐다.
서울 시민청은 서울시청이라는 상징성과 1일 1회 예식이라는 점, 예비부부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 수원에...
한강 아트 파크 ‘한강한장 공개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우편 및 방문·시민청 현장접수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예술은 쉼을 만들고, 쉼은 예술을 만든다’는 철학 아래, 한강 아트파크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실제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자연과 예술이 함께 하는 예술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범조성사업은 여의도 한강공원을...
수서동 행복주택 건립문제, 서울무역전시장(세텍·SETEC) 내에 제2시민청 건립 등 다양한 현안을 둘러싸고 매번 신경전을 펼쳐왔던 서울시와 강남구가 급 화해 모드에 들어갔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모처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강남구는...
11~12일 이틀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과 시민청 태평홀에서 ‘서울의 미래, 서점에서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서울시 서점인들이 모이는 ‘제1회 서울서점인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점인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교류를 통해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서점인의 위상 확립과 업체 간 이해 및 연대를 이끌어내고자 준비한 첫 번째 국제콘퍼런스다.
서점인들은...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블랙리스트의 시대, 예술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토론회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대한민국 송현동 부지는 너무 귀한 땅인데 호텔을 짓는 건 안된다고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문체부나 심지어 대한항공 회장이 찾아와 케이 익스피어리언스를 만들겠다고 했다"며 "너무...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강남구와 서울시는 △구룡마을 개발방식 △영동대로 개발방식 △세텍부지 제2시민청 건설여부 △수서동 727 행복주택 건설여부 등을 놓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옛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사용처를 놓고 충돌했다.
서울 강남구는 7일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 등재를 거부한 강남구를...
서울시와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이하 발전위)는 오는 4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016 서울 지속가능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국제적 동향을 공유하고, ‘서울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설정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UN이...
용산 미군기지 공원 조성 방식을 두고 신경전을 펼쳐온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이번에는 답사 등 세부사항 문제를 놓고 갈등을 겪고 있으며, 서울무역전시장 세텍 부지에 들어서는 제2시민청은 현대화 개발이 우선이란 강남구 반발에 부딪힌 상황이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5일 국토교통부에 '서울특별시장의 용산공원 조성지구(용산미군기지) 현장답사...
서울시가 대치동에 소재한 시 소유 서울무역전시장(세텍·SETEC) 내에 제2시민청 건립을 강행하려하자, 강남구가 주민투표 카드를 빼들고 반발하면서 양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또다시 격화되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서울시가 SETEC부지에 '제2시민청' 건립공사를 재개하려는 것과 관련, "행정소송, 공사중지 가처분 등 모든 행정 및 법적인 조치를...
서울시가 강남구 반대로 중단했던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부지 ‘제2시민청’ 공사를 재개한다.
서울시는 시 행정심판위원회(행심위)가 강남구의 제2시민청 리모델링 공사 중지 명령에 대해 지난 10일 행정처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 행심위는 “세텍 부지내 SBA컨벤션센터를 제2시민청으로 활용해 시민을 위한 전사장 용도로...
이 외에도 다누리 시민청점, 꿈꾸는 청년가게 신촌점 등 SBA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시스템 스마일페이 오프라인 결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부사장은 “G마켓과 옥션이 가진 온라인 플랫폼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서울시 중소기업의 국내 온라인 판로뿐 아니라 해외 수출까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며 “우수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은 독일 최초로 민주적 방식으로 선출된 프리드리히 에버트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25년 설립된 비영리 공공연구재단이다.
박 시장은 오후 2시30분에는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포럼에서 서울시의 참여민주주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한다.
추모 쪽지들은 어제 시민들에 의해 자진 철거됐습니다. 철거된 쪽지 일부는 서울시청으로 옮겨졌고, 일부는 서울시 산하 여성가족재단에서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 추모공간을 방문했는데요. 박 시장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함께 포스트 잇에 ‘기억의 힘,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추모글을 적었습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상영관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강당, 시민청 등 산하의 모든 시설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상영관의 많고 적음을 고민하기에 앞서, 영화가 가진 사회적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고민과 노력이 얼마나 있었는지 자문해 볼 때다.
이와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귀향’의) 상영관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강당, 시민청 등 산하의 모든 시설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귀향’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하며 제작에 착수했다. 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후원을 통해 순 제작비의...
공모전에 접수된 사진 작품들은 심사를 통해 3월 8일 10시에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수상작이 발표된다. 당선작은 3월 14일부터 서울시민청에서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본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과 역대 수상작은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생들은 민원안내를 비롯해 △시민청 프로그램 지원 △행정업무 지원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뚝섬 자벌레 프로그램 운영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신청은 12월 2~9일까지로 모바일서울 애플리케이션(앱)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5일 전산 추첨을 거친...
2015년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가 17일 오후 서울 시민청에서 열려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이 관계자의 도움으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된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는 결혼이민여성의 실질적 취업연계를 위해 서울시가 다문화가족 취업·창업 중점기관으로 지정한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