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펍에서는 '처음처럼', '순하리' 등 롯데주류의 술들과 떡볶이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식 안주들이 판매된다. 또 시음 행사를 비롯한 판촉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현지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술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베트남 소주 시장은 전체 동남아 소주 시장의 32%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그 규모가 크고 주변국에 미치는 파급력도...
롯데주류는 수출전용 제품 ‘순하리 요구르트’를 출시하고 초도 물량 선적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순하리 요구르트’는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알코올도수 12도 제품으로 롯데주류가 해외 시장에 과일맛이 아닌 ‘순하리’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해외 ‘과일 소주’ 시장에서는 약 20여종의 제품이...
또 기존 국산 브랜드 맥주와 맞먹는 수준의 발포주 매출 구성비는 일반 소비자들이 발포주를 맥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리큐르(KGB)를 맥주로 생각하거나, ‘순하리 처음처럼’이 소주로 소비되는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2014년 롯데마트 전체 맥주 중 27%가량을 차지하던 수입 맥주 매출 비중이 지속 높아지며 최근 절반에 육박(45.4%)하고...
롯데주류가 22일부터 소주 베이스 칵테일 ‘순하리’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리뉴얼된 ‘순하리’는 ‘날씬하게 맛있는 착한 과일소주(주세법상 일반증류주)’를 콘셉트로 기존에 사용하던 액상 과당 대신 저칼로리 고감미료를 첨가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99% 줄이고 칼로리는 30%가량 낮췄다. 이는 업계 대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롯데주류는 기존의 ‘순하리 소다톡’의 디자인을 리뉴얼해 감성을 자극했고 하이트진로는 은은한 풍미의 준 프리미엄급 소주를 선보였다.
롯데주류는 과일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의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과즙과 깨끗한 끝 맛이 특징인 순하리 소다톡은 음용과 휴대가 간편한 캔 패키지를 적용한 알코올 도수 3도의 저도 과일 탄산주로, 지난해 출시된...
트랜드와 맞물려 연말 모임을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캔 형태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RTD제품(ready to drink : 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 주류는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와일드펀치’, ‘스카치블루 하이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홈파티 제품으로 추천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탄산주 제품은 ‘스카치블루 하이볼’과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4종, ‘순하리 와일드펀치’ 2종으로 모두 캔 제품이다.
‘스카치블루 하이볼’은 롯데주류의 정통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원액에 탄산을 가미한 제품이다. 정통 위스키 고유의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7도, 출고가는 1265원이다....
하이트진로는 맥주사업부 부진이 계속됐고, 고속성장하던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부문는 순하리 열풍이 한풀 꺾이면서 주춤한 모습이다.
두 회사는 증시에 상장된 양대 주류기업이다. 1933년 조선맥주주식회사에 뿌리를 가진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산업의 전통적인 강자인 반면, 롯데칠성은 2009년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 롯데주류BG를 세우고 주류사업에...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순한 쿨’, ‘순하리 처음처럼’, ‘마주앙’ 등 3종의 파우치 제품을 출시했다. 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 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인 치어팩으로 포장돼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다. 특히 냉장고나 아이스박스에 보관하면 페트나 종이 제품보다 빨리 차가워져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처음처럼 순한 쿨’은 영하 18도 이하 냉동고에...
술맛이 다소 강하게 느껴짐” -mar**
-순하리 소다톡 사과
알코올 도수 3도
화이트 와인+사과과즙 탄산주
“사과주스 같은 맛. 알코올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네” -hiha**
순하리 소다톡 청포도도 있어요~
보해양조 ‘부라더#소다’
알코올 도수 3도
화이트 와인+소다맛
“밀키스맛… 끝맛이 약간 쓰다. 술 못 마시는 사람 한잔 하기에 딱” -dks**
부라더#소다#딸기라...
청주공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7%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처음처럼’ 생산에 주력하는 한편 ‘순하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생산기지이자, 효율적인 물류기지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롯데주류 이재혁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주공장의 완공을 위한 인프라 확보에 움을 준 국세청, 충청북도 및 청주시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롯데주류의 과즙 소주 '순하리'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경쟁 제품 하이트진로의 과즙 소주 '자몽에이슬'의 매출에 비해 많이 뒤쳐진만큼 미국 진출을 계기로 매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롯데주류는 지난 1월 미국 LA와 콜로라도 지역에 순하리를 수출, 마켓 테스트를 진행해왔으며 소비자 반응이 좋자 3월부터 미국 수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29일...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소주는 처음 봐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소주가 나왔다. 팩소주를 말하는 게 아니다, 페트병 소주다. 그것도 캔디처럼 달콤한. 기존에 병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유자, 복숭아, 사과를 포함해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처음처럼 소다까지 총 4종류의 소주를 페트병에 담아냈다. 용량은 병보다 40ml 많은 400ml....
롯데주류가 선보인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선호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존 400㎖ 페트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파스텔톤 패키지를 도입해 신선함을 더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불확실의 시대에 심리적으로 평온과 안정을 주는 분홍색과 하늘색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주류가 선보인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선호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존 400㎖ 페트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파스텔톤 패키지를 도입해 신선함을 더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에서 올해의 컬러를 적용한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는 것은 전보다 소비자들이 컬러 트렌드에...
다만 ‘순하리 처음처럼’은 출고가 변동 없이 현재 가격으로 유지된다.
롯데주류는 “지난 3년 동안 누적된 원가 상승요인을 반영하되, 내부적인 원가절감 등을 통해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주요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더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선에서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30일자로 참이슬 후레쉬와...
롯데주류가 순하리 시리즈로 재미를 찐~하게 봤는지 유자, 복숭아, 그린에 이어 이번엔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만들었다.
벌써 네 번째 순하리 시리즈다. 그것도 사과맛이라니! 내가 원래 사과 마크 붙은 건 대부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실로 반갑다. 신제품의 포인트는 보다 더 순해진 맛.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이에 따라 소주업계가 기존 소주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선 가운데 롯데주류는 '순하리 처음처럼'의 4번째 제품 사과맛을 출시하면서 정반대의 노선을 걷고 있다.
롯데주류는 1일 순하리 유자, 복숭아, 그린의 뒤를 이어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출시했다.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리기 위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순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