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두 사람은 성인인데 뭐가 범죄냐”라고 묻는 트윗에 “범죄는 아니지만 소름 끼치는 패턴이다”라고 단호히 대답했다.
이번 스캔들에 대해 디카프리오 측은 지난 8일 “두 사람은 우연히 나란 히 앉은 것뿐 사귀는 게 아니다”라며 “나란히 앉았다고 사귀는 거면 디카프리오는 파티의 모든 사람과 사귄 거냐”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확대 해석은 지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사진일 뿐”, “고인이 찍은 사진은 안 봐야 하는 건가”이라는 입장과 “죽은 지인 사진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렇게 올린다는 게 소름 돋는다”,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인가” 등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짙은 블랙의 스튜디오 가득 하얀 토르소가 가득 찬 장면은 왠지 모를 소름이 돋았죠. 앞 순서로 들어온 이들은 토르소를 둘러보며 대결 상대를 가늠하기도 했는데요. 100명이 모두 자신의 토르소 앞 자리한 장면은 그저 웅장하기까지 했습니다.
격투기, 운동선수, 보디빌더, 운동 유튜버, 소방관, 특전사, 경찰관, 모델 등 정말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나이와 성별에...
영호는 현숙의 생일을 단 하루 차이로 추측해 현숙을 소름 돋게 한 뒤, “(생일은) 외워둬야지”라며 호감을 연신 표했다. 영호의 순수함과 배려심을 칭찬한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가) 사귀자고 하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아니냐. 저희 커플 아니냐”고 말해 최종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반면 영식과 영숙은 지금까지와 달리 서로 다른 점을 확인하며...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30일 ‘예비 신랑 송중기가 말 못 했던 결정적 비밀, 여친 향한 소름 돋는 행동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날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한 송중기와 케이티의 연애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이진호는 “오늘 송중기가 기습적으로 혼인신고와 임신 사실을 이야기했다”며 “왜 그동안 한마디도 하지...
하아”, 탤런트 기은세는 “소름” 등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송혜교의 절친 옥주현은 “내 친구 건드리면 죽는다, 연진아”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임지연도 인스타그램에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그래 해봐. 어디 한번.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극 중 문동은을 도발하는 듯한 ‘과몰입’에 누리꾼들도 그의...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난다”라고 분노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그런 연예인은 실명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잔인하다. 소름 돋는다”, “차라리 기르질 말지 왜 학대를 하냐”, “나 좋자고 동물 뼈를 자르다니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그런 수술을 해준 병원도 처벌해야 한다”라고 분노했다.
영화 초반, 북산고 5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모습을 차례로 그린 스케치에서 이미 소름이 돋아버렸는데요. 원작의 서사와 캐릭터를 그대로 두고 제작된 이번 영화는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일본명 미야기 료타)을 메인으로 내세웠습니다. 북산고의 포인트 가드인 송태섭의 서사를 전했죠. 아버지와 큰 형의 죽음 이후 주변의 여러 비교 섞인 말과 키가 작은 단점을...
자신을 임원으로 만든 최창수를 역으로 친, 소름 돋는 통쾌한 전면전을 선포한 셈.
고아인과 최창수의 사내 전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 강한나가 유학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오며 긴장감을 높였다.
파격적인 전술로 무장한 제작본부장 고아인, 사내 정치 9단으로 능구렁이처럼 치밀한 계략을 세우는 기획본부장 최창수, 그리고 두 사람...
모리 타카시라는 일본 장교로 출연한 김남희는 당시 어눌한 한국어를 기가 막히게 연기해 모두를 소름 돋게 했죠. 당시 극 중에서 격한 악역이었기에 시청자들에게 깊이 기억됐는데요. 진성준의 모습에서 모리 타카시가 겹쳐지며 나온 반응들입니다.
이후 진성준의 전생과 현생까지 정리하기도 했는데요. ‘미스터 션샤인’ 모리 타카시의 업보를 ‘도깨비’에서 의사로...
김 작가는 송혜교에 대해 “처음 가편을 받고 소름 끼쳐서 아무것도 못 할 정도였다”며 “송혜교에게서 이런 목소리가 나오고 이런 표정이 있었구나 싶었다. 모든 장면이 문동은이었다. 이 사람과 원한 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했다. 요즘엔 전화도 두 번 울리기 전에 받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도현은 문동은의 조력자이자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양손을 하늘로 치켜들고 기합을 내지르며 박수를 치는데, 박수 간격이 점차 짧아지면 심박 수도 올라간다. 이는 상대팀에 소름 끼칠 정도의 두려움을 안긴다.
모로코의 이번 월드컵 여정이 어떻게 끝날지는 알 수 없지만, 축구를 통해 역사적 응어리와 한풀이는 이미 달성했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의 시선이 프랑스와 모로코의 결전에 쏠리고 있다.
현장에서 ‘천둥 박수’를 들은 사람들은 “소름이 돋았다”는 감상을 전했습니다.
천둥 박수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진출한 모로코를 보면 떠오르는 모습이 있습니다. 2002년 한일 대회에서 붉은 악마와 함께 4강 진출 신화를 이룩한 한국입니다. 어쩌면 선수들이 기적을 써 내려가게 만든 건 그라운드를 울리는 팬들의 응원 소리가 아니었을까요.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승기가 후크에서 받은 소름 돋는 대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권 대표 부친에게 팔순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정장을 입은 이승기는 밝은 얼굴로 “권 대표님 아버님의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가 데뷔 무렵에 뵙고 최근에 10여 년은 못 뵌 것...
장 의원은 “민주당의 한 지도부 의원은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에 대해 ‘2016년 야당 시절 추진했던 김재수 전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이후 우리가 정국의 주도권을 잡은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고 한다”며 “유가족의 슬픔을 한낱 정국주도권 확보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비정한 정치’에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제 윤석열 정부를...
27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는 ‘이승기가 사면초가에 몰린 이유… 대표의 소름 돋는 행동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이승기는 데뷔 후 18년 동안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며 정산 내역과 미정산금 지급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진호는 이와 관련해 “이승기가 불리한 대우를 받았다는 게...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일본의 승리와 스코어까지 정확히 맞힌 영국 BBC 해설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첫 경기 독일과의 맞대결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33분 독일 일카이 귄도안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고 0-1로 끌려갔지만...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온 국민이 추락을 위한 염원을 모았으면 좋겠다’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끔찍한 글이 한 성직자의 SNS에 게재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교무대에서 안보와 국익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총력하고 있음에도 일반 국민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막말과 저주를...
사람이 내려올 수 없는데 계속 올라오니까 압사당할 것 같다”, “인파가 너무 많은데 통제가 필요하다”, “너무 소름 끼친다”고 말하는 신고자의 목소리가 담겼습니다. 또 다른 신고자는 “이태원 메인 거리 해밀톤 호텔 골목이 굉장히 좁은 데, 메인 거리에서 나오는 인구와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모두 그 골목으로 들어간다”며 장소와 상황을...
김상희 의원도 "소름이 끼친다.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참사였다"며 "자그마치 11차례 시민들의 강력한 요구를 경찰은 외면했다"고 말했다.
권인숙 의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향해 "명백한 업무상 과실치사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행정 참사"라며 "재난 및 안전관리의 책무를 방기한 직무유기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