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친환경·미래지향적 산업단지로 개발되고 청주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신 수도권 도시이자 첨단도시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도 다음 달 분양을 준비중이다. 지난 해 6월 분양된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1차'의 후속단지로 이번 분양이 완료되면 시화MTV 내에 약 3700실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충청권에는 대전 유성구(530만㎡)에 나노⸱반도체 및 우주공항을 중점 육성하고 충남 천안(417만㎡)에는 미래모빌리티 및 반도체, 충북 청주(99만㎡)는 철도, 충남 홍성(236만㎡)은 수소⸱미래차, 2차전지를 육성한다.
호남권에는 광주(338만㎡)에 미래차 핵심부품, 전남 고흥(173만㎡) 우주발사체, 전북 익산(207만㎡)에 식품, 전북 완주(165만㎡)는 수소저장 및 활용 제조업을...
올해 선정 지역은 경기 김포·파주, 강원 인제, 충북 청주·괴산, 충남 예산·부여, 전북 익산·진안, 전남 나주·영광·영암, 경북 상주·의성·예천, 경남 고성·남해, 제주 등으로 대상 인원은 9000명이다.
특히 올해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점을 고려해 검진율을 높이고 검진편의 제공을 위해 검진버스로 농촌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검진형'을 최초로 도입했다....
이 외에 5대 광역시 및 세종, 기타지방의 3.3㎡당 평균 분양가 역시 각각 1662만2000원과 1286만7000원으로 5년 전보다 약 50% 넘게 상승했다.
이처럼 분양가 부담이 커지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 실수요자의 청약 통장이 쏟아지고 있다. 1월 경남 창원시에서 분양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1BL’은 일반공급 461가구에 1만3238명이 몰렸다. 평균...
동양건설산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에 위치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분양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3차’ 상가는 계약 3일만에 완판된 바 있다.
무엇보다 이 상가는 두터운 배후수요가 장점이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1·2·3차’ 총 5,842가구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기상청은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강원남부산지에 한파경보, 서울(동남·동북·서북권)·대전·광주·대구·세종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3월 중순 한파특보는 2020년 3월 13~14일 이후 3년 만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특히 해안가와 남부 내륙에는 강풍특보도 내려졌다. 기상청은 순간 초속 20~25m 이상 강한...
환경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8개 관계기관과 '미호강 통합물관리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으로 이들은 미호강 환경개선을 위해 수량, 수질 및 수생태계의 통합물관리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호강은...
인근에는 청주공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고 세종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등도 가깝다.
단지는 편리한 정주 여건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 중심상업지구 조성이 예정되어 있고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아울렛 서청주점, 지웰시티몰 등도 가깝다. 단지 옆 근린공원과 문암생태공원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청주 지웰시티...
충북 청주 오창읍에 건설 중인 이차전지 공장의 경우, 위험물 취급소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일선 허가 기관의 1차 협의 결과 건축물을 철거한 후 재시공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소방산업기술원의 추가적인 안전성 보강․검증을 통해 건설 중인 공장을 철거하지 않고, 기존 시설을 기반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차전지 R&D 센터는 자연녹지...
한난은 지난해 6월부터 국내 에너지 사용 부문의 녹색소비 확산을 추진해 온 결과 △열에너지 저탄소제품 인증은 용인, 세종, 고양, 중앙(중앙열원) 등 4곳 △열 및 전기에너지 저탄소제품 인증은 △동탄, 청주, 화성, 파주, 판교, 광교, 삼송, 대구, 수원, 강남 등 10곳이 취득했다.
한난은 이번 저탄소 제품 인증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지역난방 열에너지의...
27일 세종은 강문경 전 서울고등법원 행정9부 고법판사와 권순열 서울고등법원 행정 3부 고법판사, 이진희 전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장(부장판사)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문경(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는 기업 법무와 형사, 공정거래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재직 시절 대기업 회장의 뇌물공여 사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국정원...
2015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곳이 선정됐고, 청주는 2020년 4월부터 단지를 운영 중이다.
사업 선정에는 4개 시·도가 응모했고, 울진군은 2005년과 2009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 등 경험과 지자체의 의지, 인근의 '왕피천공원'을 활용한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
최종 사업자 선정에 따라 울진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180억 원...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충남·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4도 △춘천 -6도 △강릉 3도 △백령도 1도 △홍성 -5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인천 중구와 충북 청주시는 행정절차 합리화 분야에서 우수 사례가 됐다.
인천 중구는 토지보상 사업인정 지침을 만들어 재개발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했으며, 충북 청주시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서 토지분할이 필요한 건축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성과를 냈다.
경북 청도군은 하천구역 외 부지에 대한 사용 허가 요청 시 복잡한 절차로 발생하는 잦은 분쟁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등록금 규제 개선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정부 출범 후 경제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론적으로 동결·인하 기조로 대체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대학 등록금은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