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중국 TV 올 3분기 시장 점유율은 13%(삼성전자가 9.4%, LG전자가 3.6%)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를 앞선 중국 기업은 하이센스(16.1%), 스카이워스(14.4%), TCL(12.4%), 창홍(11.8%)이다. LG전자를 제친 기업으로는 콩카(9.4%), 샤프(5.5%), 소니(4.5%), 하이얼(3.7%)이 있다.
올해 1분기에는 한국 기업의...
2014-11-20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