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와 ‘마이 시크릿 호텔’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던 황혼 청춘들과 그들의 친구가 되어갈 젊은이들의 어울림을 담아낼 예정이다. 김지영, 김혜자, 나문희, 주현,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를 비롯해 특별 캐스팅으로 조인성과 성동일, 이광수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2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국자(박원숙 분)가 득예(전인화 분)와 지상(이정길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러나 점점 지상의 건강은 악화되고 차 안에서 한편 세훈(도상우 분)은 기황(안내상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고물상에서 일하고 있는 혜상(박세영 분)을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라고 소개하고 프러포즈 한다.
‘내 딸...
유쾌한 됫형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와 이들과 어울리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을 ‘디어 마이 프렌즈’는 고현정 나문희 김혜자 고두심 주현 박원숙 신성우 등이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종편 JTBC는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우리가 사랑할수 있을까’를 연출한 김윤철PD와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집필한 홍진아 작가가 손잡고 제작한...
고현정 조인성 나문희 김혜자 윤여정 고두심 주현 김지영 김영옥 주현 박원숙 신성우 성동일 이광수…이들은 한 드라마 출연자들이다. 엄청난 캐스팅이다. tvN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2016년 5월부터 방송할 특별기획 드라마‘디어 마이 프렌즈’출연 연기자들이다. 톱스타 군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바로 노희경 작가다. 노희경 작가가 이...
오혜상에게 금사월의 소식을 물었고, 오혜상은 "보육원 붕괴 사고난 후로 소식을 모른다. 생존자 명단에 없었다"고 거짓말했다.
'내딸금사월'은 '왔다 장보리'의 백호민 PD와 김순옥 작가가 다시 뭉쳐 만든 드라마다. 배우 전인화, 백진희,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 박원숙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하지만 금사월은 과거 보육원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다 추락하고 말았다.
강찬빈은 떨어져 다리를 다친 금사월을 등에 업고 차로 향했다. 그는 금사월이 변명을 늘어놓자 “말 좀 시키지 마라. 사람 업고 말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고 짜증을 내며 아웅다웅했다.
한편 이날 ‘내딸 금사월’에서 소국자(박원숙 분)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친딸로 이홍도를 의심했다.
그동안 ‘거짓말’ ‘굿바이 솔로’ ‘꽃보다 아름다워’ 등 노희경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김영옥, 김지영, 김혜자, 나문희, 주현, 박원숙, 고두심을 비롯한 최고의 중견 연기자와 고현정, 조인성 등 톱스타, 성동일 등 최고의 명품 조연, 신성우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가히 역대 드라마 중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N이 개국 10주 년을 맞아 준비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 9회에서는 ‘나 이제라도…건축학과에 편입하면 어떨까?’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혜상(박세영)을 어디서 본 적이 있다는 생각이 든 국자(박원숙)는 마리(김희정)를 시켜 혜상이 누구인지 알아보게 한다. 사월(백진희)이 그린 신도시 초안을 본 혜상(박세영)은 그 실력에 놀라며 사월(백진희)을 향한 질투를 숨기지 못한다.
순돌이(이건주), 아버지(임현식), 어머니(박원숙)는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현식은 특유의 코믹한 감초연기로 ‘한지붕 세가족’을 수많은 시청자로부터 사랑받은 따뜻한 서민드라마로 자리 잡게 했다. 가난하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낙관적으로 살아가는 순돌 아빠는 우리 이웃의 모습이자 우리 자신의 모습이었다.
주목할점은...
故최진실 사망 7주기를 맞은 가운데 배우 박원숙이 언급한 故 최진실과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박원숙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최진실 사망 한달 전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박원숙은 “최진실이 죽기 한 달 전쯤 전화가 왔다”며 “그 때가 새벽 2시 반 정도였다. 자다가 내가 산에 있어서 전화가 잘 안될까 봐 애쓰면서 받았는데...
설마’라며 속말했다. 아울러, 금원장(김호진 분)이 “우리 사월이하고 혜상이,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생일상을 차려줬다. 이를 본 소국자(박원숙 분)은 “망할”이라며 생일상을 엎은 뒤 사월을 괴롭혔다. 또한, 민호는 득예에게 “맞아? 내 딸이야? 저 아이가 내 딸이냐고”라며 캐묻는 모습이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내딸금사월' 박원숙 악녀 연기, 전인화 아이 바꿔…"나중에도 딸 못찾게 해야지"
'내딸금사월' 박원숙의 악녀 연기가 빛이 났다.
13일 방송된 MBC '내딸금사월' 4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오민호(박상원)의 딸을 낳은 뒤 보육원에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득예는 엄마가 힘을 키울 때까지만 기다리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내 자리를 떠났다. 이어 김지호가...
그동안 이정현은 준희를 연기하며 오빠인 준아(오상진)와 함께 극중 끝순(박원숙)의 유산을 가로채기 위해 가짜 변호사로 위장해 동석의 집에 들어가며 극을 이끌어 왔다. 이 와중에 그녀는 매회 “깜짝야” 또는 “깜짝 놀랬잖아”라는 멘트로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왔는데, 최근 동석(진이한)과의 키스와 데이트가 전개되면서 이런 애교가 더욱 빈번하게 보여지고 있다....
깜찍발랄 여고생으로 활약 중인 걸스데이 혜리는 어제(21일) 첫방송한 SBS '하이드 지킬, 나'에서 똘끼 충만한 엉뚱발랄 여대생 민우정 역으로 등장해 대세 연기돌의 반열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 소진, 빅스 엔을 비롯해 이정현, 진이한, 박원숙, 오상진 등 배우들의 유쾌한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떴다! 패밀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로, 이정현. 진이한, 오상진, 박원숙, 정한헌, 이휘향, 박준규, 백지원, 안혜경, 최종훈, 걸스데이 소진, 빅스 엔, 한민채, 최정원, 줄리안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이다.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을 괴롭히는 악랄한 시어머니를 연기했던 박원숙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레이디 가가 뺨치는 화려한 의상을 즐겨 입는, 범상치 않은 앙큼하고 귀여운 할매 정끝순으로 귀여운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그 외에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고 억척스러운 아줌마로 변신한 이휘향, 아이돌로서는 파격적으로 이혼녀 연기를 선보이는 걸스데이 소진, 소진과...
떴다 패밀리 소진, 피멍 든 눈으로 등장… “걸스데이 소진 맞아?”
‘떴다 패밀리’ 박원숙이 소진을 위해 통쾌하게 복수를 했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는 가정폭력에 시달려온 손녀 동주(소진 분)를 위해 끝순(박원숙 분)이 동주의 시댁 식구를 상대로 복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주는 선글라스를 낀 채 친정집에 나타났다....
패밀리’에서 최동석(진이한)이 정끝순(박원숙)의 유산을 상속 받기 위해 나준희(이정현)과 동맹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자기 나타난 끝순은 270억원의 돈을 가지고 있다고 가족에게 말했으며, 이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족들은 달가워하지 않던 끝순에게 살갑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공항에서부터 악연에 시달린 동석과 진희는 동석의 집에서 재회한 것....
그러나 동시간대 방송된 주말극 가운데서는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떴다 패밀리' 첫 방송에서는 50년 만에 가족을 찾아 유산을 집행하려는 오드리정(박원숙 분)을 중심으로 향후 극을 이끌어 갈 주요 인물들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나준희(이정현 분), 정준아(오상진 분), 최동석(진이한 분) 등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떴다 패밀리' 오상진이 어머니 박원숙에게 사기를 쳤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1회에서는 파양된 자신을 미국서 입양해준 정끝순(박원숙 분)을 속이려고하는 정준아(오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아는 여동생 나준희(이정현)를 국선 변호사로 둔갑시켜 정끝순에게 계획적으로 접근시켰다. 어마어마한 빚이 있던 정준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