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산하 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 특별상영회와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계기로 친밀한 관계 속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폭력인 가정폭력에 대해...
영화는 추가 살인을 털어놓은 범죄자와 해당 범죄를 추적하려는 형사의 집념을 그린다.
이밖에 '베놈'은 주말 동안 관객 18만5944명을 추가하며 3위에 올랐고, 아동학대를 다룬 '미쓰백'은 이틀간 11만1906명을 불러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밖에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안시성', '펭귄 하이웨이', '배반의 장미', '액슬' 등이 10위권 내에 들었다.
30분
-미쓰백 (이지원 감독,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출연) 오후 4시 10분
-초연 (관금봉 감독, 정수문 량융치 출연) 오후 4시 40분
-모어 댄 블루 (가빈린 감독, 류이호 첸이한 애니찬 출연) 오후 5시 10분
-변산 (이준익 감독, 박정민 김고운 신현빈 출연) 오후 6시 10분
-암수살인 (김태균 감독, 김윤석 주지훈 출연) 오후 6시 40분
△7일
-속물들 (신아가-이상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