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은 15일 서울 계동 복지부 청사에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복지부가 너무 많이 몰아친 회의"라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날 위원회에 약사계 위원으로 참석한 박 부회장은 회의를 마친 소감을 묻자 "힘들게 하루를 견뎠다"며 "회의하기 전에 사전자료를 배포하고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줬어야 하는데 회
녹여 먹는 발기부전치료제와 무좀약을 같이 처방하면 안되는 등 ‘병용금기’ 의약품 32쌍 새롭게 추가됐다.
16일 식약청에 따르면 발데나필(발기부전치료제)과 먹는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무좀약)을 같이 복용하면 발데나필의 혈중농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75세 이상 남성은 함께 처방받아서는 안 된다.
또 통증치료제 '덱스케토프로펜 트로메타몰'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여 먹는 발기부전치료제인 발데나필과 무좀약 이트라코나졸 등 32쌍의 의약품을 같이 처방해서는 안 되는 '병용 금기' 의약품 목록에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병용 금기 의약품이란 한 의약품의 작용으로 다른 의약품이 영향을 받아 매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약효의 감소로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은 환자에게
감기약이나 혈압약을 복용한 뒤에 술을 마시면 심한 경우 간 손상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감기약, 혈압약, 무좀약 등을 복용한 후에 술을 마시게 되면 위염 등 위장장애 및 위장출혈, 간 손상, 저혈압 등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므로 음주를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적으로 약을 복용한 이후 30분에서 2시간 사이
한미약품이 의약품을 제조해 출고하는 과정에서 약사법을 위반해 판매 정지 처분을 받았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경기도 화성공장에서 무좀약 '무조날외용액1%' 제품을 바코드 또는 전자태그가 없는 상태로 제조해 출고하다 적발됐다.
품목 판매 정지기간은 이달말까지다.
식약청은 이날 한미약품 외에도 일동제약 레보펙신점안액 등
최근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무덥고 습한 날씨에 주로 문제가 되는 여름 질환들이 9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여성의 감기'라는 별명처럼 흔하게 나타나는 질염은 고온 다습한 기온에 더 쉽게 발병되는 대표적 여름질환으로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질염은 증상별로 원인과 치료법이 달라 질염에 대한 정보는 다양하게 알고 있을수록 도움이 된다. 가장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맞아 제약사들이 여름 특수를 누리기 위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덥고 습한 여름에 발생이 증가하는 무좀이나 땀띠 등의 치료제 시장은 비수기인 가을,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 매출이 2~3배이상 늘어난다. 특히 최근 지구 온난화로 여름이 일찍 시작되고 장기화됨에 따라 관련 시장규모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업계
중견기업 부장 이모씨는(45세) 얼마 전부터 발가락 사이가 가려워 밤 잠을 설치는 것은 물론 사무실에 와서도 발가락을 수시로 긁어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다.
이씨는 주변지인들로부터 무좀에는 목초액이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을 듣고 그 날로 목초액을 사다 매일 20분씩 발을 담갔다.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 가렵기만 했던 발이 쓰라리고 아파오며 염증 증세까지
동아제약은 여름철을 앞두고 테르비나핀(Terbinafin)을 주성분으로 하는 무좀 치료제 '터비뉴 겔(Terbinew gel)'을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
'터비뉴 겔'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발 무좀을 비롯한 사타구니 백선, 어루러기와 같은 진균으로 인한 피부질환에 효과적이다.
특히, 기존 크림이나 연고 타입 제제의 단점이었던 끈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