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경기도 화성공장에서 무좀약 '무조날외용액1%' 제품을 바코드 또는 전자태그가 없는 상태로 제조해 출고하다 적발됐다.
품목 판매 정지기간은 이달말까지다.
식약청은 이날 한미약품 외에도 일동제약 레보펙신점안액 등 4개 제품에 대해서도 품목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칸디다성 질염은 흔히 무좀약에 사용되는 클로트리마졸(카네스텐)이나 플루코나졸(푸루나졸 캅셀) 등 항진균제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치료 기간 중에는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다.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기생충의 일종인 ‘트리코모나스’에 의해 발생되며 성관계를 통해...
동아제약은 지난해 터비나핀(Terbinafin)성분의 무좀약 ‘터비뉴겔’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24일에는 같은 성분인 국내 최초 폼(foam)타입의 무좀 치료제 ‘터비뉴 액’을 발매하면서 무좀치료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터비뉴 액은 거품 형태로 돼 있어 사용이 간편한데다 거품막이 용매 증발을 지연시켜 흡수율이 좋아 약효가 빨리 나타난다. 또 L-멘톨향이...
조갑 백선은 전체 백선의 약 10-15%를 차지 하며 대부분 발톱을 침범하나 드물게는 손톱을 침범하는 경우도 있다.
손 발톱 무좀을 치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기간 먹는 무좀약을 사용해야 한다. 요즘은 발톱에 직접 바르는 약들도 있어 먹는 약과 같이 사용하면 치료 효과를 증가 시킬 수 있으나 바르는 약 단독으로는 완치가 어렵다.
동아제약은 여름철을 앞두고 테르비나핀(Terbinafin)을 주성분으로 하는 무좀 치료제 '터비뉴 겔(Terbinew gel)'을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
'터비뉴 겔'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발 무좀을 비롯한 사타구니 백선, 어루러기와 같은 진균으로 인한 피부질환에 효과적이다.
특히, 기존 크림이나 연고 타입 제제의 단점이었던 끈적임을 감소시킨 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