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글로벌 공급망(GVC) 확보 경쟁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공급망 전(全) 과정에 걸쳐 무역보험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우리 수출은 역대 최단 기간에 무역 1조 달러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지만, 글로벌 공급망이 악화하면서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K-SURE는 '조달→생산→수출...
△선적공간 확보 관련 미주·유럽 항로 임시선박 투입, 중소화주 대상 전용선복 지속 제공 △물류비 부담 완화 관련 중소 수출기업 물류비 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 시행(170억원), 물류피해 특별대출(수은), 무역보험·보증 우대(무보) 등 특화 금융지원 지속 등을 추진한다.
장기계약 활성화를 위해 장기운송계약 체결지원 사업(중진공·무역협회 주도)...
회의(무보)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07:30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0:00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노보텔 강남)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석유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
△제5차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 개최
△태양광 재활용센터 준공식 개최...
수은 대외채무 보증 확대 놓고 갈등 심화홍 부총리, 수은 해외 수주 무산건 발언서 촉발무보 노조 “수주 무산은 사업성 부족 때문”
한국수출입은행(수은)과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대외채무 보증 업무를 두고 갈등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무보 노조는) 수은이 정책 금융기관으로서 정부의 정책 검토 과정에 참여한 것을 두고...
해외 수주 개선 위해 대외채무보증 총액 제한 35→50%로 완화산업부 반대 입장 수포로…무보 경쟁자 생겨 수익 약화 될 듯
기획재정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산하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의 대외채무보증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출을 주 업무로 해온 수은이 사실상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처럼 보증 업무를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는...
포스코, 한국무역보험공사, 루시드프로모가 한국윤리경영학회 윤리경영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에서 포스코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 부문 윤리경영대상을 받았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루시드프로모는 사회적 책임과 가치 부문을 수상했다....
협약에 따라 무보는 H2KOREA, 수은과 함께 글로벌 수소 신시장 개척 및 인프라 지원을 위한 공동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은 △신시장 개척을 위한 수소 사업 발굴 및 수출 확대 △글로벌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 공동지원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고 H2KOREA가 기술사업화와...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10일 현대삼호중공업·현대중공업이 참여한 ‘Knutsen(크누센) LNG선 프로젝트'에 총 8억3000만 달러(약 9800억 원) 규모의 중장기 수출금융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무보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LNG선 건조를 발주한 크누센 그룹, 7개 글로벌 은행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금융계약 서명식이 개최됐다고...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수출입은행(EXIM헝가리)과 양국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순방 일정 중 하나인 한-비세그라드 그룹(V4)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V4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체코로 구성된 중유럽국가 협의체로, 이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명의도용 사기피해 예방 캠페인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거액 사기 피해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우량 바이어를 사칭해 수출물품을 가로채는 명의도용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기거래 유형으로는 제3국으로 선적 요구, 공식...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성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무보는 2014년부터 이달까지 유망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무역보험 특례지원’ 누적 규모가 총 2649억 원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도입된 무역보험 특례지원은 일시적으로 무역보험 이용요건을 갖추지 못했더라도 성장 잠재력이 크거나 기술력이 우수한...
에너지자원수급관리TF(무보)
△수소 연료전지 국내 산업생태계 성장 가속화 논의(석간)
△균형발전 성과 및 초광역협력 추진전략 보고 행사(조간)
△에너지·자원 수급 관리 TF 1차 회의 개최(조간)
△한-아랍에미리트 CEPA 추진 선언(조간)
△CPTPP 관련 신산업 업계 간담회(조간)
15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친환경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손을 맞잡았다.
무보와 KEITI는 7일 비대면으로 녹색혁신 성장 및 우수환경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친환경 역량을...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코로나19 피해 수출기업 무역보험 특별지원을 내년 3월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무보는 작년 4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수출 여건을 고려해 수출 활력 제고와 수출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등을 골자로 한 무역보험 특별지원책을 수립했었다.
지원책에는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주력...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올해 1~8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44조3000억 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금액이며 1~8월 기준으론 역대 최대다.
무보는 "올해 7월 말 기준 중소·중견기업 수출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한 무역보험 지원이...
앞서 수은은 수출촉진자금대출 300억 원, 무보는 보증료 할인 등 긴급 유동성 지원책 연장 등의 지원책을 세운 바 있다.
그는 "정부 차원에서도 올 한해 총 263억 원 규모의 물류비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면서도 "정책금융기관이 가뭄에 단비와 같은 금융을 적기에 지원해 수출 동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올 5월까지 27조 보험 지원관세ㆍ회계 등 맞춤형 컨설팅도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올해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위한 무역보험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무보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무역보험 총력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무역보험 무감액 연장, 보험·보증료 할인, 수출채권 조기...
이달 1~20일 수출이 전년보다 30% 가까이 증가하면서 우리 수출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6월 1~20일 수출액(잠정치)은 324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5%(73억8000만 달러) 늘었다.
이 기간 조업 일수는 15.5일로 전년보다 0.5일 적었다. 조업 일수를 고려한 하루평균 수출액은 20억9000만 달러로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