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기업, 미국 눈치 보며 중국 공장 돌리는 ‘이중주 전략’ [리셋 차이나]
탈중국 구호 속 공장은 중국에 첨단은 미국, 레거시는 중국 韓, 中반도체 교역액 상위 美 오락가락 규제에 보수적 전략 ‘미국의 견제와 중국의 시장,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다.’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거센 ‘탈중국’ 압박 속에서도 현지 생산 기지를 사수하는 ‘이중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의 강화된 수출 통제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축인 중국 내 생산 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고난도의 줄타기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12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 반도체 교역
2026-01-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