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 도민생활지원금 지급이 잇따라 시작되면서 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름은 각각 ‘고유가 피해’와 ‘생활지원’이지만, 두 지원금 모두 사용처가 전통시장과 동네가게, 소상공인 매장 중심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름값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주유소에서만 쓰는 돈이 아니다. 경남 도민생활지원금 역시 도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지만, 단순 현금 지급보다는 지역 안에서 소비가 돌도록 만든 지역소비 지원금에 가깝다. 고물가와 고유가가 동시에 이어
2026-04-30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