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20일 글로벌 보편성과 경쟁력을 갖춘 ‘특화 인공지능(AI)’을 개발하고 확산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 관련 당정 협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AI 산업 육성은 앞서 국정기획위원회에서도 이재명 정부의 경제발전 전략으로 제시됐다. 이날 협의에 당에서는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이, 정부 측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배경훈
2025-08-20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