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1일 한진해운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송은빈 연구원은 “이번 터미널 운영권 자본제휴로 인한 현금유입은 그 투자처가 확실해져야 반영할 수 있을 것이며, 공급과잉 해소의 단서가 아직 보이지 않는 상황이며, 경쟁사들이 주문한 대형선이 인도되기 시작하면서 가격경쟁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입력 2006-09-21 12:42
삼성증권은 21일 한진해운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송은빈 연구원은 “이번 터미널 운영권 자본제휴로 인한 현금유입은 그 투자처가 확실해져야 반영할 수 있을 것이며, 공급과잉 해소의 단서가 아직 보이지 않는 상황이며, 경쟁사들이 주문한 대형선이 인도되기 시작하면서 가격경쟁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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