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이영자와 ‘택시’ 인증샷…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겠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방송인이자 쇼핑몰 최고경영자(CEO)인 진재영이 ‘택시’에 출연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자언니! 오만석오빠!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어요. 행복하세요~ 저두 행복할께요. 방송보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택시’를 진행하는 MC 이영자와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어 절친한 사이임을 짐작케 한다.

한편,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방송인 진재영이 출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아우라제이’가 연매출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연매출 200억원을 기록하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 전했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어린 나이에 대단하네요”, “진재영 연매출 200억 방송 보고 진재영 씨에 대한 생각을 많이 바꿨습니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힘들게 살아온 과거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