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이제훈, 친구 서준영 죽음의 진실 찾기 돌입…한석규 불안감 극대화

입력 2014-10-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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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신경수)의 이제훈이 친구 서준영의 억울한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실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세력에 맞선 험난한 여정에 돌입한다.

6일 방송될 ‘비밀의 문’ 5회에서 이선(이제훈)은 흥복 살해사건의 배후에 권력의 실세 노론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추론에 이르게 된다.

이선은 포도대장 홍계희(장현성)를 비롯, 목격자의 익명서를 받고도 묵살한 관원 민우섭(강서준)과 그의 아버지 노론 민백상(엄효섭)까지 사건에 깊이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들 이선이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20년 전 권력을 얻기 위해 노론 세력과 ‘맹의’라는 극단적 수결을 맺었던 아버지 영조(한석규)의 불안감과 압박감은 점점 극으로 치닫고, ‘맹의’로 인해 벌어진 모든 불행을 알고 있는 이선의 스승 박문수(이원종)의 해결될 수 없는 고뇌와 갈등 역시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이에 ‘비밀의 문’ 제작진은 “지난주 갈등의 핵인 ‘맹의’를 둘러싼 영조 한석규와 김택 김창완의 관계가 확연히 드러났기 때문에, 오늘 방송부터는 신흥복 살해사건의 진실 찾기와 더불어 영조와 노론, 노론과 이선, 이선과 영조 등 각각 인물들의 본격적인 권력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쫄깃쫄깃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 5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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