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는 지난 9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8.9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59.5에서 하락한 것이다. 잠정치는 58.5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고용지수가 전월의 52.9에서 53.2로 오르면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마르키트는 같은 기간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종합한 복합 PMI는 59.7에서 59.0으로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잠정치는 58.8이었다.
마르키트의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