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통합조회 인기에 은행연합회 접속 지연…"2400억 돌려받을 다른 방법은?"

입력 2014-10-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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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좌통합조회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

국내 은행에서 잠자고 있는 휴면성 신탁 계좌가 170만건으로 약 2400억원을 넘었다. 휴면계좌통합조회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17개 은행의 휴면성 신탁 계좌는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원에 달했다.

휴면성 신탁이란 신탁 만기일이나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넘게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이 32만5000건(약 23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한은행 26만2000건(약 532억원) △기업은행 21만2000건(약 229억원) △국민은행 19만3000건(약 33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휴면성 신탁 계좌는 100만원 미만이 약 98%로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1억원 이상은 물론 10억원이 넘는 계좌도 지난해 말 기준으로 7건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잠자는 돈을 찾기 위해서는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휴면성 신탁계좌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에서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 과정을 거치면 은행, 보험, 우체국 등에 있는 각종 휴면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휴면계좌통합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면계좌통합조회 나도 당장해봐야 겠다", "휴면계좌통합조회 이런게 있었다니", "휴면계좌통합조회 홈페이지 접속이 안돼네요", "휴면계좌통합조회 해도 돈 없을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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