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생 김연경 "금메달아 기다려"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10-02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여자배구 대표 김연경이 25일 오후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일본전에서 공격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인 만큼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

지난달 19일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김연경(26ㆍ페네르바체)이 말했던 목표였다. 이제 이 목표가 현실이 되기까지 단 한고비만 넘으면 된다.

한국 여자배구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12명의 태극 낭자들은 안방에서 펼쳐지는 스포츠 축제에서 주인공이 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김연경의 각오가 남다르다. 그녀는 아시안게임 3수생이다. 8년 전 18세의 나이로 첫 출전한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태국과의 8강전에서 1-3으로 졌다. 4년 뒤 광저우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눈앞에서 놓쳤다. 당시 개최국 중국과 결승에서 만나 2-0으로 앞서다 2-3으로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당시 김연경은 팀 최다인 19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30득점을 올린 중국의 에이스 왕이메이의 활약에 눈물을 흘렸다.

세 번째 도전. 8년 전 189㎝이던 김연경의 키는 192㎝가 됐고, 해외 리그 경험을 통해 기량을 키웠다. 상대는 4년전과 같은 상대인 중국. 한층 더 성장한 김연경은 결승전을 앞둔 2일 인스타그램에 “금메달아 기다려라”라는 글로 결승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배구 결승전은 2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58,000
    • -1.34%
    • 이더리움
    • 3,050,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0.05%
    • 리플
    • 1,688
    • +0.36%
    • 솔라나
    • 124,000
    • -2.29%
    • 에이다
    • 252
    • -2.33%
    • 트론
    • 435
    • +2.59%
    • 스텔라루멘
    • 219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2.54%
    • 체인링크
    • 15,010
    • -1.18%
    • 샌드박스
    • 58.92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