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 회장 “사장단, ‘승부 근성’과 ‘리더십’ 발휘해달라”

입력 2014-09-28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준법ㆍ안전ㆍ윤리경영 임직원 체화 주문

▲구자열 LS그룹 회장. (사진제공=LS그룹)
“우리 그룹은 현재 지속성장의 여부를 결정하는 중대 기로에 서 있다.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전 임원들이 끝장을 보겠다는 ‘승부 근성’과 목표달성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LS 미래원에서 개최된 ‘사장단 워크숍’에서 위기의식을 강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강한 실행력을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워크숍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이광우 LS 사장 등 회장단과 주요 계열사 사장단 20여명이 참석해 그룹의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고 미래 준비를 논의했다.

구 회장은 “LS그룹은 지난 10여년간 규모 면에서는 성장을 일궈 왔지만 2009년 이후 주력사업에서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정체를 맞고 있고 그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신사업 분야에서도 성과가 미흡하다”며 “여기 모인 최고 경영자들부터 위기의식을 갖고 환골탈태의 의지로 경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LS그룹은 향후 3년 이내에 세전이익 1조원 달성을 목표로, 부진사업에 대한 과감한 의사결정과 미래 성장을 위한 캐시 확보 등 사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CEO 각자가 회장이라는 생각을 갖고 그룹 전체의 이슈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는 한편 공통된 상황인식과 방향성을 토대로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또 “아무리 목표 달성과 성과 창출이 절실하다고 해도 연초에 강조한 준법, 안전, 윤리경영을 간과해선 안 된다”며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가지고 CEO가 솔선수범해 임직원에게 체화시켜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참석자들은 현대경제연구원 조호정 선임의 ‘제조업의 미래’와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알릭스파트너스 조기연 부사장으로부터 ‘위기에 처한 기업의 특징 및 극복방안’에 대한 강연을 청취했다.


대표이사
구자균, 채대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4.02] 계열금융회사를거래상대방으로한단기금융상품거래의분기별공시

대표이사
명노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30]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43,000
    • +2.47%
    • 이더리움
    • 3,224,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78%
    • 리플
    • 2,020
    • +2.23%
    • 솔라나
    • 123,400
    • +1.73%
    • 에이다
    • 380
    • +2.7%
    • 트론
    • 475
    • -2.06%
    • 스텔라루멘
    • 237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4.35%
    • 체인링크
    • 13,530
    • +3.2%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