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박준형, 김성주 팀장에 호된 꾸중 “그럴줄 알았어”

입력 2014-09-27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오늘부터 출근’ 방송 화면 )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의 박준형과 김성주가 팀장에게 혼쭐이 난다.

27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오늘부터 출근’ 2회에서는 8명의 출연자가 화요일을 맞아 첫날보다 실제적인 회사 업무를 체험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출근 첫 날이었던 월요일에 비품창고 정리 같은 잡무를 하며 신입사원의 애환을 느꼈던 박준형과 김성주 역시 팀장의 지시에 따라 외근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업무를 맡게된다.

하지만 1회 말미에 예고됐던 대로 박준형과 김성주에게 피할 수 없는 팀장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 속 “박준형 씨, 김성주 씨 여기 놀러 왔습니까?”라고 물으며 두 사람을 바라보는 팀장의 시선에 진땀을 흘리게 되는 것.

박준형과 김성주가 배치된 팀의 이은석 팀장은 박준형보다 나이가 두 살 어리지만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대충 봐주는 것 없이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호랑이 팀장의 분노를 산 박준형과 김성주의 다음 행동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오늘부터 출근’ 제작진은 “자유로운 영혼 박준형과 직장생활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던 40대 김성주에게 큰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다”면서 “이 사건 이후 ‘오늘부터 출근’ 맏형들이 진짜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일 첫 방송된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 8명이 국내 메이저 이동통신사의 신입사원으로 첫 발을 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출근 박준형, 정말 웃기더라”, “오늘부터 출근 박준형, 내 후배라면 끔찍하다”, “오늘부터 출근 박준형, 오늘 방송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09,000
    • +2.86%
    • 이더리움
    • 4,692,000
    • +6.35%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2.68%
    • 리플
    • 3,121
    • +3.96%
    • 솔라나
    • 205,300
    • +6.82%
    • 에이다
    • 652
    • +6.71%
    • 트론
    • 424
    • -0.7%
    • 스텔라루멘
    • 36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30
    • +1.58%
    • 체인링크
    • 20,860
    • +4.67%
    • 샌드박스
    • 21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