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혐의' 조덕배 긴급체포, 네티즌 "5번 넘게 걸려…평생 헤어나오질 못하네"

입력 2014-09-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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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조덕배가 불법 마약과 관련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검찰에 검거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 saoh****는 "너무 안타깝네여 좀 참지 그러셨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kdb1****는 "법적으로 금지시킨 약물인대 왜 그러셨는지요 달게 벌 받으시고 다시는 그러지 마시길 몸 과 마음이 피폐해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마약혐의 조덕배 긴급체포, 이미 마약중독자신듯..음악은정말좋아요" "마약혐의 조덕배 긴급체포, 조덕배 명곡 많은데 마약사범이네" "삼십년전 노래같지 않게 세련되고 정말 뛰어난 뮤지션인데...왜 그러셧어요" "마약혐의 조덕배 긴급체포, 한번도 아니고 5번넘게 걸렸구만" "마약혐의 조덕배 긴급체포, 평생 헤어나질 못하는구만"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25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덕배를 긴급체포해 사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덕배는 필로폰과 대마초를 각각 3차례, 1차례씩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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