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김상경, 알콩달콩 대본 열공…멜로라인 가속화 되나

입력 2014-09-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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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삼화네트웍스

김현주와 김상경이 함께 대본을 열공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의 김현주(차강심 역)와 김상경(문태주 역)이 나란히 서서 함께 대본을 연구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함께 대본을 읽으며 연습 중인 김현주와 김상경의 모습은 드라마 속 못지 않게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기며 두 사람의 찰떡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김현주는 선채로 대본을 손에 들고 집중해 있고, 김상경은 그녀의 옆에서 대본을 넘겨다 보며 대사를 연습하고 있다. 김현주는 김상경을 위해 한 장 한 장 대본을 넘겨주며 드라마 밖에서도 빈틈없이 김상경을 보좌해 드라마 속 차실장과 문상무의 모습을 그대로 떠오르게 만들고 있다.

환상적인 개그 케미를 선보이며 '가족끼리 왜 이래'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척'하면 '착'하는 환상 궁합으로 촬영장 분위기 또한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에서 태주는 강심의 계략에 속은 것을 알고는 그녀에게 회사를 떠나라고 통고했다. 보직해임 당한 강심은 태주 때문에 눈물까지 흘리고 결국 물품분류실로 쫓겨났지만, 태주는 강심의 빈 자리에 큰 허전함을 느끼며 강심의 모습을 환각으로 보기까지 하며 '차실장 앓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회 말미 강심의 보직해임 사실을 알게 된 문회장은 신혼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강심은 회장실로 복귀하고, 태주는 강심을 대신해 물품분류실에서 일하라는 엄명을 내려 이번 주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개와 고양이처럼 영원히 앙숙일 것만 같던 강심과 태주는 자신들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번 주 강심에 대한 태주의 진심이 밝혀지는 사건들이 일어나며 두 사람의 멜로라인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S 2TV의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가족끼리 왜 이래’ 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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