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조사’ 줄리엔강 공식입장 들어보니…“원래 맥주 한 잔도 못 마시는 체질”

입력 2014-09-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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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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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이상 행동으로 마약 조사를 받은 줄리엔강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낮 3시께 속옷 차림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로 일대를 배회하다가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지구대로 옮겨졌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간이 마약 반응 검사를 했으나 음성으로 나온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줄리엔강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줄리엔강이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의 한 도로에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걷다가 쓰러져 주민신고를 받고 경찰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한 뒤 “마약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다. 원래 술은 맥주 한 잔도 잘 못마시는데 지인들이 권하는 바람에 억지로 받아 마셔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조사를 맡고 있는 서울 수서 경찰서 측은 당시 줄리엔강이 “17일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했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마약 조사와 관련해서는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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