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대낮 속옷차림 강남 배회…경찰 “마약 혐의 조사중”

입력 2014-09-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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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사진=KBS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32)이 대낮에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다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8일 줄리엔 강이 오후 3시께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강남구 역삼동 도로를 걷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고 25일 밝혔다.

줄리엔 강이 발견된 지점은 집에서 약 1㎞ 떨어진 곳이었으며 러닝셔츠와 팬티 차림이었다.

줄리엔 강은 경찰에 “전날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뒤 귀가했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줄리엔 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간이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다.

경찰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줄리엔 강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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