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오늘) 펜싱 단체전 마지막 날…남자 플뢰레ㆍ여자 에페 金 노려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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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뻬 4강에서 박경두(좌)와 응유엔 티엔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국 펜싱 대표팀이 단체전 마지막 날에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

남자 플뢰레 대표팀과 여자 에페 대표팀은 25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단체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는 허준(26ㆍ로저스)·김민규(24ㆍ상무)·김효곤(24ㆍ광주시청)·손영기(29ㆍ대전도시공사)가 20년 만에 금메달 확보에 나선다.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기록한 마지막 단체전 금메달은 지난 1994 히로시마아시안게임이다. 1998 방콕아시안게임에서부터는 은메달, 동메달에 머물렀다.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는 최인정(24ㆍ계룡시청), 신아람(28ㆍ계룡시청), 최은숙(28ㆍ광주서구청), 김명선(25ㆍ강원도청)이 12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2002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던 여자 에페 대표팀은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동메달에 만족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번 한국 펜싱 대표팀의 기세로 볼 땐 충분히 금메달이 가능해 보인다.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올리며 아시아 펜싱 최강국임을 입증했다.

또 종전 중국이 보유하고 있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도 넘어서며 그 어느때보다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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