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유형 400m 예선 쑨양 이어 2위 결승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3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태환, 자유형 400m 예선 쑨양 이어 2위 결승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이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쑨양에 이어 2위로 들어왔다.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경기에 출전, 쑨양(중국)에 이어 2위(3분 53초 80)를 차지하며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박태환은 쑨양과 함께 예선 마지막 조인 3조에 편성됐다. 5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 박태환은 4번 레이스에서 역영한 쑨양과 함께 플레이를 펼쳤다.

50m부터 선두로 나선 쑨양은 가장 먼저 400m 터치패드를 찍어 예선 1위로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박태환이 여유 있게 역영하며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박태환은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 결선 라운드에 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결선 라운드에서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00,000
    • +1.39%
    • 이더리움
    • 4,626,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2.34%
    • 리플
    • 3,079
    • +1.02%
    • 솔라나
    • 198,900
    • +0.3%
    • 에이다
    • 628
    • +0.9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5%
    • 체인링크
    • 20,610
    • -0.96%
    • 샌드박스
    • 208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