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증권사 대표상품]신한금융투자, 카드 사용액따라 CMA 금리 최고 5.8% 까지

입력 2014-09-23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MA R+ 신한카드

재테크에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물가상승률도 따라잡기 어려운 시대다. 여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의 자산관리가 한층 더 힘들어진 셈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증권사 CMA 금리를 최고 5.8%까지 제공하는 상품이 나와 화제다.

신한금융투자가 출시한 ‘CMA R+ 신한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1000만원 한도로 CMA 금리를 최대 4.8%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상품이다. 카드를 발급받은 달로부터 1개월까지는 이용금액과 상관없이 최소 3.5% CMA 금리를 제공한다. CMA 금리 우대 서비스와 함께 이용 시 최대 연 5.8%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예금금리+알파 수준의 투자수익을 낼 수 있다.

CMA 금리 우대 서비스는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로 지정한 뒤 10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급여이체 50만원 이상 또는 자동이체 월 3건 이상 등록 시 300만원까지 1%의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CMA R+ 카드’는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 할인, 버스, 지하철, 택시 7% 할인과 영화 할인 등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CMA R+ 카드’는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5인 이상일 경우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편리하게 온라인에서 신청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24,000
    • +0.11%
    • 이더리움
    • 4,453,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0.45%
    • 리플
    • 2,892
    • +3.84%
    • 솔라나
    • 188,100
    • +0.86%
    • 에이다
    • 564
    • +3.3%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7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50
    • +5.96%
    • 체인링크
    • 18,860
    • +1.78%
    • 샌드박스
    • 180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