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비밀의 문' 한석규-이제훈, 안방극장 압도 '미친존재감'

입력 2014-09-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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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비밀의 문, 비밀의 문 한석규, 비밀의 문 이재훈

22일 방송된 '비밀의 문' 첫 회에서는 한석규(영조)와 이제훈(사도세자)을 둘러싼 운명적 사건의 서막이 그려졌다. '비밀의 문'은 영,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궁중 미스터리를 표방했다. 의궤살인사건을 토대로 한 배우들의 호연과 긴장감 있는 전개로 첫 회부터 시선을 끌었다. 능청스러운 행동에서부터 표독스러운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한석규는 '비밀의 문'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삶을 산 영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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