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넝굴당’ ‘오자룡’이어 시청률 3연타…“시청률 보증수표 됐다”

입력 2014-09-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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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연서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시청률 보증수표로 인정받았다.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는 타이틀롤로 제 몫을 다하며 30%가 넘는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완벽한 캐릭터 변신과 함께 매번 화제를 모으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 입에 착착 감기는 전라도 사투리까지 뛰어나게 소화해 대한민국의 주말 안방을 장악하고 있다.

오연서는 이전의 작품들에서도 뛰어난 존재감과 활약을 선보이며 높은 시청률을 보장해 왔다. 먼저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얄미운 시누이 방말숙 역을 능청맞도록 완벽하게 소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의상부터 헤어, 액세서리까지 유행시키며 40%가 넘는 시청률의 일조했다.

또한, 20%가 넘는 시청률로 사랑 받았던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연서는 천방지축 싸가지 허당 된장녀 나공주 역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5%대로 시작했던 드라마의 시청률을 20%가 넘도록 이끌었다.

이처럼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에 이어 ‘왔다 장보리’까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연기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 3연타를 이뤘다.

이로 인해 시청률 보증수표로 인증되며 믿고 보는 연기자로 거듭난 오연서를 향한 영화, 드라마 차기작 제안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가전제품, 의류, 식품 등 제품군을 넘나드는 광고 제의까지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시청자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새침한 외모와 달리 연기 잘 한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진짜 시청률 보증수표인 듯. 출연작마다 대박”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리는 매력이 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작품 선택도 잘 하지만 연기도 똑 부러지는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얼마 남지 않은 흥미진진한 전개로 결과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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