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노 고스케, 시상대서 ‘금메달 빤히’…쑨양 뾰로통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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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노 고스케, 쑨양, 박태환(상단부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하기노 고스케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하기노 고스케, 쑨양의 시상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일본의 신예 하기노 고스케는 이날 1분 45초대로 중국의 쑨양, 한국의 박태환을 제치고 1위를 기록,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시상대에서 선 하기노 고스케의 모습이 포착되자, SBS 해설진은 “경기 직후 결과를 확인한 본인도 의아한 표정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기노 고스케는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빤히 내려다보는 반응을 드러냈다.

아울러 은메달을 기록한 중국의 쑨양이 모습이 드러나자, SBS 해설진은 “뭔가 불만이 가득한 표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3위를 기록, 동메달을 거머쥔 박태환은 미소를 잃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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