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민정 덕에 욕 많이 먹어…새벽에 집에 갈 때 섬뜩해"

입력 2014-09-21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배우 이유리가 악역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하고 있는 이유리를 만나 인터뷰했다.

이날 이유리는 "시청자들이 많이 미워하신다. 태어나서 이렇게 욕먹어 본 건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떤 분은 제 집 주소를 물어봐서 찾아간다더라. 새벽에 집에 갈 때 섬뜩하다"고 덧붙였다.

이유리는 "연민정, 저 아닙니다"라고 시청자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왔다 장보리' 이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이유리, 악연 대박이지" "'왔다 장보리' 이유리, 오늘도 본방사수" "'왔다 장보리' 이유리,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 증거"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13,000
    • +0.04%
    • 이더리움
    • 4,434,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4.84%
    • 리플
    • 2,880
    • +1.52%
    • 솔라나
    • 187,400
    • -0.48%
    • 에이다
    • 556
    • -1.07%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80
    • +2.06%
    • 체인링크
    • 18,720
    • +0%
    • 샌드박스
    • 18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