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8곳 "이력서 사진 서류합격에 영향"

입력 2014-09-18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 10곳 중 8곳은 채용 시 이력서에 첨부하는 지원자의 사진을 평가에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인사담당자 539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지원자의 이력서 사진 평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5.7%가 ‘평가에 반영한다’라고 답했다.

사진에서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표정, 인상’(78.7%,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이력서용 증명사진 여부’(25.7%), ‘외모’(20.1%), ‘옷차림’(19.6%), ‘헤어 스타일’(11.3%) 등의 순이었다.

특히 ‘남성’(6.1%)보다는 ‘여성’(14.5%) 지원자 평가 시 사진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력서에 부착된 사진을 평가에 반영하는 이유로는 ‘기본적인 준비 자세를 알 수 있어서’(59.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성격이나 성향을 가늠할 수 있어서’(39%), ‘외모가 준수하면 호감이 가서’(17.6%), ‘외모도 경쟁력이어서’(16.4%) 등이 있었다.

실제로 45.6%는 지원자의 스펙이 조금 부족해도 이력서 사진이 마음에 들어 가점 및 합격시킨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 이력서에 사진을 부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감점 및 불이익’(47.6%)을 주거나 ‘탈락’(30.4%) 처리를 하고 있었다.

한편 이력서에 사진란이 필요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무려 90.2%가 ‘필요하다’라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지원자의 건강, 자세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38.3%, 복수응답), ‘면접 후 지원자와 매치하기 위해서’(36.2%), ‘외모에 따라 신뢰도가 달라져서’(22.2%), ‘외모도 경쟁력이어서’(16.7%) 등을 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45,000
    • -0.46%
    • 이더리움
    • 3,42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69,100
    • -0.78%
    • 리플
    • 1,993
    • -3.16%
    • 솔라나
    • 135,000
    • -2.53%
    • 에이다
    • 293
    • -4.25%
    • 트론
    • 469
    • -1.26%
    • 스텔라루멘
    • 25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1.29%
    • 체인링크
    • 15,760
    • -1.68%
    • 샌드박스
    • 48.52
    • -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